해오름한국문화학교(교장 박은숙) 주최 ‘도자기의 날’ 행사가 지난 21일 오전 11시 도암 김정홍 도예가 집에서 열렸다. 매주 진행되는 토요문화학교 외에 한국입양인 및 양부모를 대상으로 입양 가족들이 모여 한국 문화를 즐기는 친목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 날 장작에 구운 삼겹살 점심 식사를 하며 인사 및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홍 도예가는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를 선보였고 잔과 그릇 등을 만들어 선물했다. 참석자들은 씨름을 배우고 간단한 경기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크리트섬(Crete) 과이라크리온(Iraklion) 크리트섬의 수도 이라크리온 관광은 3시간짜리 쉬운 코스를 선택하였다. 우리는 포도주 양조장에 들러 간식과 함께 그곳에서 생산하는 3가지 포도주를 시음해 보고 포도주 생산과정도 짤만한 영상으로 관람하였다. 그런데 이 곳은 역사적으로 아주 유서가 깊은 곳으로 4,000 여년전 미노안 시대(Minoan Age)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이 곳의 자그마한 박물관에 들렀을 때에는 수천년 묵은 유골이 납골함 안에...
랭리 맛집 ‘더 카츠(The Katsu)’ 가 볼까? 먹방(먹는 방송)과 맛집이 대세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기는 문화는 생활의 여유로움으로 자리 잡았다. 맛집에서 음식을 먹기위해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고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이 일상인 요즘. 한국 방송 중 ‘백종원의 골목 식당”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음식 중 하나인 치즈 돈까스는 밴쿠버에 사는 우리에게도 신선하다. 그 돈까스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랭리의 ‘더 카츠(The...
‘현 교민회장 정은숙은 회장 직위를 이용하여 장차 교민회를 팔아먹으려는 음모를 가지고 있다. 정 회장은 낡아빠진 현재의 교민회관을 팔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나비나 코퀴틀람에 새 건물을 짓자고 하면서 벌써부터 모금운동을 하고 다닌다. 모은 돈이 몇 만 불 되는 데 그 돈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쓰이는 지 아무도 모른다. 만약 교민회관을 팔게 되면 새 건물을 다 지을 때 까지 교민회는 어디서 모임을 가질 것인가?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내어놓지 않고 있다. 이것은 아예...
게으름과 약함은 핑계 나에게 “ 이 나이에 이 처지에 내가 이런 일을 꼭 해야만 할까?”, “ 이 길 아니라도 나에겐 신앙도 있고 마음을 고쳐 먹으면 되고 기도 하면 괜찮을 거야”하는 것이 이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회피하고 싶은 게으름이었다 그리고 “약함”은 “난 잘 참아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야 난 착해 내가 널 위해 살아 주는 거야” 이것은 내가 약하기때문에 그걸 무기를 삼고 살았던 것이다 그것 또한...
내달 1일 오후 2시 실업인협회 사무실… 실업인협회 주최 BC 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영근) 주최 ‘교민을 위한 비지니스 창업 설명회’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 한인실업인협회 사무실 (6373 Arbroath Street, Burnaby BC V5E 1C3)에서 열린다. 김영근 회장은 “지난 30년간 습득한 현장 경험을 기초로 교민 여러분의 비지니스 선택 방법과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설명회를 준비하였다.”며 “설명회 후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업종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