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학교 추석 잔치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해오름 학교(교장 박은숙)은 9월 30일 오전 11시 박은숙 교장 자택에서 입양 부모와 학생들을 초대해 추석 잔치를 개최했다. 박 교장은 “한국의 뿌리를 알고 싶어하는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석잔치를 진행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해오름 학교 교사 및 자원봉사자들은 송편, 모듬전 부치기, 나물 만들기 등 추석 음식에 대해 배우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의 제사와 차례에...
견종호 총영사는 9월 18일 한인 기업 InnoFoods를 방문하여 박두윤 회장과 관계자를 면담하고 주요 생산시설 등을 견학하였다. 또한, 견 총영사는 한인 고용 확대, BC Cancer Foundation 등에 기부금 전달, 캠룹스 지역 산불 이재민에 대한 기부 등 InnoFoods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 기여 활동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견종호 총영사는 9월 20일 Sean Nosek 애보츠포드 교육청장과 Elizabeth Cho-Frede 국제 프로그램 매니저를 면담하고 한국인 조기 유학생의 생활과 안전 문제 등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또한, 견총영사는 최근 전남 교육청과 애보츠포드 교육청 간의 교류 협력을 언급하며 한국어의 제2외국어 수업 채택 등을 비롯해 학생·교사 등의 한국과 교류 협력 강화에도 힘써 줄 것을...
제7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9월 23일 오전 11시 웨스틴 캘거리 에어포트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는 밴쿠버에서 개최되었으나 이번 대회는 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캘거리에서 최초로 개최하였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캘거리한인여성회, 태권도 고단자협회(8단,9단), 사범 30여명, 선수 400여명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한 대축제였다. 견종호 총영사는 “태권도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홍보 알리미로 자리잡았다”고 인사말을...
해병전우회 서울 수복 73주년 기념식 거행 해병전우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김영필)는 9월 23일 오전 11시 얀스가든(버나비)에서 서울 수복 73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양재환(255기)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순국선열과 전몰 장병에 대한 묵념을 가지고 1기 지종현, 박병철, 29기 이준태, 해사 9기 고삼석, 해사 8기 김영헌, 171기 신석균, 해간 3 반병섭, 하2 라염수, 79기 이강주, 26기 이철호, 53기 김윤종, 182기 강국영, 254기 김경배,...
무궁화 여성회 건강 워크솝 개최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제9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워크솝의 일환으로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신용주 영사,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및 4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순 회장은 “한인들의 건강을 위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질의문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함상우 치과의사가 ‘구강 건강과 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