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을 일상 속에서 찾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16일 캐나다 정부도 외국인 입국 금지 방안을 내 놓고 강경한 대책을 하고 있다. 학교는 휴교령을 내렸고 상점들이 잠시 문을 닫고 있다. 대형 마트에는 사람들이 생필품을 사기 위해 북적거리고 일부 품목은 품절 사태다. 거리는 한산하고 사람들은 거리를 둔다. 인터넷과 핸드폰 메세지는 항상 무시무시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예방 문구로 가득하다. 무섭다, 걱정이 된다. 문뜩 영화 속의 장면이 스쳐지나가는 요즘 꼭 해야하는 일을...
“새 임원진 구성으로 더 단단하게”

“새 임원진 구성으로 더 단단하게”

13일,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임원회의 가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손상열) 임원회의 및 손상열 회장 축하 자리가 13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한식당에서 열렸다. 손 회장은 “기본 규칙을 준수하고 회원 확대 위해 최선 다 할 터”라며 “200여 해외지회 중 우수한 지회로 이끌자”고 축사를 전했다. 정기동 부회장은 “모든 의사결정을 임원진의 투표로 결정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션 리 사무처장은 “평균 나이 40대로...

한인실업인협회 제 25대 회장 선거 실시

24일 총회에서 발표 예정 한인실업인협회 (회장 김영근) 제 25대 회장 선거를 17일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협회 사무실(버나비)에서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기호 1번 김성수 회장 후보와 기호 2번 장재명 회장 후보의 경선으로 치뤄졌다. 김영근 회장은 “이번 선거는 한인실업인협회 10여년만에 후보의 경선이다”라고 말했다. 이 날 선거 투표의 부정 방지와 공정한 진행을 위해 2명의 선관위와 2명의 양측 참관인, 2명의 집행부만 참석한 가운데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선거...

“캐나다 장례문화 한국과 뭐가 다른가”

밴쿠버여성회, 밴쿠버의 장례문화 세미나 개최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 주최 밴쿠버의 장례문화 세미나가 5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12시까지 카메론 센터( 9523 Cameron St.Burnaby)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엔젤 리 강사가 장례문화에 대한 전반전인 이해와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엔젤 리 강사는 버나비 포레스트론 공원묘지 어드바이져 8년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장례문화와 캐나다 장례문화의 다른 점에 대해 강의했다. 이인순 회장은 “한국과...

“힘내라 대한민국!” 밴쿠버 동포사회가 응원합니다

한인회, 모국에 후원금 모금 행사 진행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는 모국의 코로나 확산방지 와 조속한 퇴치를 위한 후원금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택운 회장은 “이번 모금운동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라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모국의 부모,형제, 동포들의 고통을 나누고 살펴주는 것이 우리들의 아름다운 마음의 표현이라고 봅니다”며 “ 작은 온정 하나하나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한인사회에 관심을 당부했다. 정현문 이사는 “함께 힘을...

“모국 방문 후 자가격리 필요”

밴쿠버한인회 한인사회에 당부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 측은 모국 방문 후 2주간의 자체적인 자가격리를 당부했다. 정 회장은 “증상이 없더라도 모국 및 성지순례지 등을 방문 후 다른 사람들을 위해 2주간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송요상 ROTC 밴쿠버지회장은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밴쿠버에 돌아왔는데 일이 있어도 집에 있다”며 “혹시 모르는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