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움’ 도자기 전시회 열려

6월 2일(토)까지, 코퀴틀람 플레이 데스 아트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제자들의 도자기 전시회 ‘클레이 포유’ 오프닝 리셉션이 지난 4일 오후 7시 플레이 데스 아트(Place des Art) 에서 열렸다. 올 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 전시회는 ‘한국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김정홍 도예가의 청자를 비롯하여 15명의 제자들의 작품들이  6월 2일(토)까지, 플레이 데스 아트에서 월부터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밴쿠버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잔치 개최> ‘부모에게 감사함 표현하는 날 되길…’

밴쿠버 한인노인회(최금란 회장) 주최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5일 한인회관(밴쿠버) 대강당에서 김건 총영사, 제니 콴 연방하원의원,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이상진 재향군인회장, 정기동 월남참전유공자회장, 송요상 자유총연맹회장, 김영근 BC실업인협회장, 정기봉 평통회장 등 각 단체장들 및 200여명의 노인회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최금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의 기본구성은 가정이고 부모는 역사를 이끄는 산증인이다.”며 “부모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을 향한 3D 프린팅 기술의 미래’ 세미나 열려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4차 산업혁명을 향한 3D 프린팅 기술의 미래’  세미나가 지난 1일 밴쿠버공립도서관에서 열렸다. 김우수 교수(SFU)가 3D 프린팅 기술의 전반적인 이해와 세계 여러 나라의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는 강연이었다. 김 교수는 “제자들 대부분 실리콘밸리와 대표적 브랜드는 테슬라에 많이 취업했다”며 “4차 산업혁명에 3D프린팅 기술의 미래는 밝으며 여러 의료장비와 wearable device에도 접목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날 참석자...

노인학대 예방 및 치유방법 공개 강좌 열려

18일까지 매주 금, 한인회관 소강당   밴쿠버 노인회(최금란 회장)는 캐나다 연방정부의 후원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치유방법 공개 강좌’를 오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 첫 강좌로 4월 27일 수잔 모어 비씨 지역사회 대응단체협회(BCCRN) 노인학대문제 전문가의 노인학대 예방법 강의가 한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노인들의 재정관리문제, 신체적 학대, 정신적 심리적 상처, 개인의 존엄성의...

캐나다 재난안전시스템 배우다

경남 사천시 방문단 랭리소방서 방문   <사진 장민우 평통 부회장> 경남 사천시 방문단 10명이 지난 4월 30일, 랭리소방서를 방문하여  재난안전대책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랭리 소방서 측은 눈 자연 재해와 안전사고에 발생시 지방정부, 주정부, 연방정부의 역할과 민간 지원인력의 역할에 대하여 브리핑를 하였다.  통역을 도운 장민우 평통 부회장은 “캐나다의 재난안전대책은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경남 사천시 방문단 측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제 3회 밀알 런 개최_ ‘함께 뛰고, 후원하며 나누는 행사로 자리 매김’

제 3회 밀알런(G.O. Milal Run 2018) 마라톤 대회가 지난 4월 28일 버나비 스완 스테디움과 센트럴 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영걸영사, 앤캉 주의원, 라지 초우한 주의원, 보니타 자릴로 코퀴틀람 시의원, 평통 장민우 부회장, 자원봉사자 등 러너 및 관객들이 참석했다. 이상현 단장은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달리기에 참가해 줘서 감사하다”며 “함께 뛰고, 후원함으로써 모자익 사회를 지향하는 캐나다 사회의 가치 증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