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당신들을 기억합니다”

Stratford Hall IB World School 학생들 400개의 깃발 만들어   손병헌 전재향군인회장은 지난 14일 Stratford Hall IB World School (밴쿠버)에서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만든 22명 캐나다 한국참전 전사자에게 꽂을 BC dogflowers와 캐나다 국기 400개를 전해 받았다. 이는 오는 24일 부산에서 열리는 6.25 참전 추모식에서 378묘지에 꽂을 깃발들이다. Lindsay Causey 선생은 “학생들이 함께...

캐나다한국전참전희생자 추모 이어져

23일, 오타와, 향군 주최,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도 동참   6.25 한국전 추모 행사가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송선호)는 오타와에서 23일(일) 가진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토에서 참가자 50여 명이 오타와로 출발하며 오타와 소재의 한국전 참전기념비(컨퍼더레이션 공원 안)에서 추모식을 가진다. 이어 국립전쟁기념비에서 참배 할 예정이다. 이번 추모행사에는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주점식)이 함께 한다. 주점식 총 회장은...

재향군인회 임원이사회 열려

17일 호국회관   지난 17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정용우) 제 1회 임원이사회가 열렸다. 이 날 재향군인회 회장단 및 이사 15여명이 참석했다. 정용우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재향군인회의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진행 될 행사들도 적극적인 참여로 모범단체의 모습을 보이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향군의 행사 준비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정용우)는 오는...

‘한국의 아름다운 선에 흠뻑 취하다’

16일 노스밴쿠버,‘한국무용 페스티벌’열려   2019 한국무용 페스티벌 ‘어울림’이 지난 16일 오후 7시 노스밴쿠버의 센테니얼극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인문화협회 (회장 심진택) 주최로 열린 이 날 순수 밴쿠버 한인 예술인들로 구성된 3개 무용단체인 소리춤 (단장 남소연), 캐나다 중앙무용단 (단장 김영주) 그리고 참댄스 컴퍼니(단장 이민경)가 함께 모여 공연을 가졌다. ‘하나 둘 그리고 셋’이라는 주제로 이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세가지 장르 춤사위로 하나된...

장엄한 대자연, 함께 떠난 즐거움의 여정

밴쿠버 노인회 록키 온천 효도관광   밴프가 있는 캐나다 록키는 세계적 관광지이다. 지난해 420만 명이 찾은 천하의 명산이다. 지도상으로는 밴쿠버 가까이 위치했지만 큰맘 먹지 않으면 쉽게 가기 어렵다. 밴프 국립공원을 여러 번 가본 사람도 있지만 이민 와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여러 번을 가보았던지 처음 찾든지 밴프는 언제 가도 신나는 곳이다. 6월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 동안 다녀온 록키 온천 관광은 여러 면에서 여행의 참 맛을 안겨준 행복한...

“팬들에게 감사하고 다시 밴쿠버 찾을게요”

7, 8일 가수 ‘비’ 밴쿠버 팬미팅 성황   CBM 엔터테이먼드 주관으로 지난 7일, 8일 양일간 리버락 카지노 몰슨 캐네디언 극장(코퀴틀람)에서 ‘레인 밴쿠버 팬 미팅 2019’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원조 한류스타 비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화려한 춤 사위, 노래,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질문 하나 하나에 비가 답변하는 등 팬미팅 형식의 아기자기함을 선보였다. 박혜정 뮤즈청소년교향악단 단장은 “비는 한인 뿐 아니라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