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식과 중식을 한자리에서 즐기다 버나비 ‘88타운’

최고의 한식과 중식을 한자리에서 즐기다 버나비 ‘88타운’

대형 홀·가성비로 지역 공략 고물가 시대,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은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버나비 킹스웨이에 새롭게 문을 연 ‘88타운(5640 Kingsway, Burnaby)’이 한식과 중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레스토랑으로 주목받고 있다.밴쿠버는 다민족이 함께 사는 지역 특성상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손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한식과 중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이라면 금상첨화다. 이런 흐름...
“추석 맞아 고향의 그리움 함께 달래요”

“추석 맞아 고향의 그리움 함께 달래요”

밴쿠버이북5도민연합회 추석 경로잔치 열려 밴쿠버이북5도민연합회(회장 고승범) 추석 경로잔치가 10월 9일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정동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50여명의 80세 이상 시니어 회원들이 참석했다.고승범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민 1세대 회원들을 위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담소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만규 상임고문은 “화목한 단체로 이끌어주고 명절에 잊지 않고 이런 자리를 준비해 준...
현직 전문가들이 전하는 합격 전략과 진로 로드맵

현직 전문가들이 전하는 합격 전략과 진로 로드맵

JM 에듀케이션-악세 YP, UBC서 대학 입시 & 진로 설명회 연다.무료 사전신청 필수… 11월 8일, UBC 캠퍼스 경영대 건물 Henry Angus JM 에듀케이션과 악세 YP(Young Professionals) 공동 주관하는 ‘대학 입시 & 진로고민 학부모 설명회’가 오는 11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UBC 밴쿠버 캠퍼스 Henry Angus(Angus 098, 2053 Main Mall)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2022년 부터...
길을 찾는 청년들에게 ‘거인의 어깨’를, 2025 멘토링 컨퍼런스 성료

길을 찾는 청년들에게 ‘거인의 어깨’를, 2025 멘토링 컨퍼런스 성료

 Mentoring Diamond와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공동주관 글 이지은 기자 캐나다 한인 1.5세 차세대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2025 멘토링 컨퍼런스’가  10월 11일 토요일 에드먼턴 중앙 교회에서 열렸다. 멘토링 기구 ‘Mentoring Diamond’와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주캐나다대사관 등의 후원 아래, 캐나다 전역의 차세대들에게 실질적인 비전과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밴쿠버 시사칼럼 8] ‘케데헌’과 한국문화 / 이원배

[밴쿠버 시사칼럼 8] ‘케데헌’과 한국문화 / 이원배

이원배(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회장/수필가) 요즘 ‘케데헌’이 세상을 흔들고 있다. 케데헌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줄임 말이다. 2025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애니메이션 영화인 케데헌은 캐나다의 한국인 이민자 1.5세대 출신인 매기 강이 감독했다. 줄거리는 K-pop 걸그룹 ‘헌트릭스’(멤버-루미, 미라, 조이)가 악마 사냥꾼으로 변신해 세계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판타지이다. 강 감독은 한국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견 총영사 한-캐 국제영화제 교류사업 참석자 면담

견 총영사 한-캐 국제영화제 교류사업 참석자 면담

글 편집팀 견종호 총영사는 한-캐 국제영화제 교류사업 일환으로 밴쿠버 국제영화제(10.2-12)에서 한국영화 상영행사를 개최한 문성경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박준호 감독 등을 10월 8일 면담하였다.이번 밴쿠버 영화제의 ‘Spotlight on Korea’ 코너에서는 박찬욱,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외에 영화 3670 등 한국 신진 감독들의 영화가 다수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