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OPEN 태권도 대회 개최

하기승 태권도회장, 견종호 총영사 참석 캐나다 OPEN 태권도 대회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플레이스(밴쿠버)에서 열렸다. 이 날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하기승 캐나다 태권도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캐나다 OPEN 태권도 대회에는 100여개국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견 총영사는 대회에 참석한 Carla Qualtrough 연방 체육부 장관에게 태권도에 대한 각별한 관심에 사의를...
설맞아 재향군인회 유공자회에 과일 전달

설맞아 재향군인회 유공자회에 과일 전달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민우회장) 임원단은 음력설을 맞이하여 2월 11일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인 호국회관을 방문 625참전유공자(회장 김태영)회원들에게 과일상자를 선물하고 인사를 드렸다. 장민우 회장은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유공자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재향군인회는 한인 사회의 가장 어르신들인 참전용사님과 유공자회 준회원분들이 올 한해 바라시고 계획한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하였다. 김태영 회장은 마음만은 젊게 살려고 하고 있으며...

2024년 밴쿠버문학 신춘문예공모전의 수상작 발표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민완기)는 2024년 밴쿠버문학 신춘문예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인 늘샘 반병섭 문학상에 소설 <오래된 마음>(고현진)이 선정되었다. 차상에 수필 <고귀한 분실>(양한석), 차하에 수필 <말의 무게를 넘어서>(예종희)와 시 <늙어가는 마음>(반현향)이 뽑혔다. 장려상 수상작으로는 수필 <홍안에서 노안으로> (이형만), 시 <해부 아>(김보배아이), 시...
다른 이들 배려하는 용의 삶처럼 사는 한해 되길

다른 이들 배려하는 용의 삶처럼 사는 한해 되길

이비 BC 주수상 주최 설날 잔치 열려 데이빗 이비 BC 주수상이 주최한 설날 잔치가2월 8일 오전 11시 리치몬드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BC주정부의 각료인원 8명중 200여명과 음력설을 세는 한국, 중국, 대만, 베트남 외에 여러 민족들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청룡의 해인 갑진년을 축하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의원 앤캉 장관의 사회로 진행된 설잔치에서 데이빗 이비 주수상은 “음력설의 의미와 용의 해에 모두...
새해 맞아  한인사회 어르신들과의 떡국잔치

새해 맞아 한인사회 어르신들과의 떡국잔치

밴쿠버 한인회, 밴쿠버 여성회, 무궁화 여성회, 코윈 밴쿠버 합동 주최 밴쿠버 한인회(회장 강영구), 밴쿠버 여성회(회장 김미셀),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 코윈 밴쿠버(회장 양성연) 합동 주최 ‘설날 떡국 나눔 행사’가 2월 10일 오전 12시 30분에 버나비 카메론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6.25 유공자회와 70세 이상의 한인 어르신들에게 새해의 시작을 따뜻한 떡국과 함께 맞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사전 신청자 80여명의 7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