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작가 ‘마흔 또 하나의 시작’ 발간

유빈 작가 ‘마흔 또 하나의 시작’ 발간

유빈 시인은 "문학의 장르 중에서 시의 장점은, 호흡이 길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 것 같다"고 말한다 지난 주에 침술 치료를 위해 한의원에 들렸다가 시집 한 권을 받아 들었다. 유 빈 시인이 쓴 마흔, 또 하나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시집이었다. 고요아침이라는 출판사의 책이었다. 나도 시집을 출판한 경험이 있고 이민자 작가로 겪는 동병상련 같은 것이 있어서 집에 돌아 와서 시집을 차근 차근 읽어 나갔다. 캐나다 한인문학가협회의 5월의 문예상과 한국예술작가상을 수상했다는 저자의...
넬리 신 의원, 부동산시장 과열 가속화하는 현정부정책 규탄

넬리 신 의원, 부동산시장 과열 가속화하는 현정부정책 규탄

넬리 신 하원의원(포트무디-코퀴틀람)은 지난 8일 오타와 의회 연설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의 과열로 인해 초래된 캐나다 전역의 집값 폭등에 대한 우려를 토로했다. 신 의원은 “많은 사람의 꿈인 주택 소유가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으로 변모되고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신 의원은 Brad Vis 하원의원과 이 안타까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주택시장 위기를 악화시키는 현 정부의 정책을 규탄했다.   신 의원은 “현 주택시장 위기를 해결하기...
6.25 한국전 71주년 기념식 거행

6.25 한국전 71주년 기념식 거행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는 센트럴 공원 내 평화의 사도 앞에서 6월 25일 오전 11시 한국전 71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는 센트럴 공원 내 평화의 사도 앞에서 6월 25일 오전 11시 한국전 71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우리의 영웅이자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함이다. 이 날 연아마틴 상원의원, 넬리 신 하원의원, Ron McKinnon 하원의원, Peter Julian 하원의원,...
넬리 신 하원의원, 6.25 기념식 연설문

넬리 신 하원의원, 6.25 기념식 연설문

넬리 신 하원의원(포트무디- 코튀틀람)은 지난 25일 센트럴 파크 내 평화의 사도 앞에서 진행된 6.25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넬리 신 하원의원(포트무디- 코튀틀람)은 지난 25일 센트럴 파크 내 평화의 사도 앞에서 진행된 6.25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6.25 한국 전쟁을 추모하며, 먼저 낯선 타국이었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516명의 캐나다 참전용사분들께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생명의 존엄만을 위해...
캐나다 전역의 한국전 발발 71 주년 기념식

캐나다 전역의 한국전 발발 71 주년 기념식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한국전 기념비에서 진행된 71 주년 기념식에서 캐나다 상원을 대표해 캐나다인들의 용맹과 사심없는 봉사와 궁극적인 희생을 치른 모든 이들을 기리기 위해 헌화했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 6월 20일에 한국전 참전 용사회 보존지회의 총재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오타와에 위치한 국립 전쟁 기념비에서 진행된 한국전 발발 71 주년 헌화식에 한국전 참전 용사회 7 지부, 넬리 신 하원 의원 그리고 장경룡 대사와 함께 참석했다....
그림으로 세상을 보다

그림으로 세상을 보다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타이틀로 8주간의 아트 프로그램을 이수한 60대의 여인들이 모여 그림 전시회를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핏 메도우에 있는 블루베리 팜 농장에서 하고 있다. (그분들은 6학년이라고 말한다.) 날마다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전시회를 하고 있는 전시회장을    오늘 21일 낮에 방문했다. 메도우 아트 크라스라는 이름의 이 미술을 배우는 모임은 블루베리 농장을 바라 보이는 테라스에서 미술공부를 했다고 한다. 이들에게 미술의 눈을 뜨게 한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