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신 의원이 오타와 의회 연설 중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서 소규모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있다. 넬리 신 하원의원(포트 무디- 코퀴틀람)은 14일 오타와 의회 연설 중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서 소규모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자영업자들을 대변하여 그들의 어려운 상황을 토로했다. 신 의원은 “관광업에 의존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인을 비롯한 소규모 비지니스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이 많다. 기회의 시기인 관광철에 의존하는...
가이블랙 씨는 지난 20여년간 한국전쟁관련 행사 및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였으며 200여명이 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명단을 새롭게 발굴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기도 했다. 6월 25일 금요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한국 전쟁 평화 대사 기념관에는 로워 메인 랜드 한인 커뮤니티의 고위 인사, 참전 용사 및 다양한 단체의 회원들이 기념식을 거행한다. 그들은 71년 전 1950년 6월 25일에 시작된 전쟁을 엄숙하게 기억하며 그들의 희생에 감사를 드렸다. 그 날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5월 29일 오후 5시 비대면으로 청소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김예은 학생이 최우상을 차지하여 골든벨을 울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5월 29일 오후 5시 비대면으로 청소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정기봉 회장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의 정립 및 미래의 통일주체로서의 역할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확산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신태용 간사는...
글 | 한 마리아 부부가 살아 가는데 취미생활이 같은 일이 있으면 시간 보내기가 수월할거라고 해서 얼마전 부터 골프를 따라 나서게 되었다. 남편은 40대에 시작하여 20년이 넘은 오늘까지 ‘골프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할 정도로 사투를 벌여 다크호스 라고 할 정도의 실력으로 60대 중반의 하나도 예쁘지도 않은 마누라를 가리킨다고 적지 않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중이다. 매너와 멘탈의 운동이라는 이 일이 가르쳐주고 잘 알아들어서 실천이 되어 서로 휘파람...
넬리 신 하원의원이 국회의사당 의회 토론에서 트루도 총리의 인종차별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관련 발언을 즉시 철회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청했다. 사진=넬리신 하원의원 페이스북 영상 캡쳐 5월 28일 지난 27일, 오타와 국회의사당 의회 토론에서 넬리 신 하원의원은 반아시아 인종차별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총리에게 즉시 철회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
요즘 COVID-19으로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직업 중에 하나가 음식을 취급하는 업종인 식음료 업종과 관광업, 숙박업 등일 것이다. COVID-19이 터지기 전에 이미 미니 스트로크가 와서 실업수당을 받고 있던 실업자였던 나는 비씨 주의 카지노가 모두 문을 닫기 전에 문 닫는 날인 3월 첫째 주 월요일에 면접을 보기로 한 곳에서 연락이 와서 언제까지 될지 모르지만 면접을 잠정 연기해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다른 시니어 홈에서도 정직원으로 일을 하려고 했지만 몸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