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 새 학년도가 시작되면 8,600여 명의 학생이 BC주 전역의 16개 신축/개축 학교의 더 안전하고 현대화된 교실로 복귀하게 된다. BC주 정부는 이 학교들에 약 $3억5,300만을 투자하였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문교부 장관은 “모든 어린이는 최선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모든 교사는 어린이들을 잘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에서 가르칠 권리가 있다”며, “우리 정부는 시초부터 학생과 학교를 최우선으로 여겼으며, 학생들의 성공을 더...
4차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창궐되면서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정부가 개학을 앞두고 교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표를 하자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이 규칙이 4학년 미만 학생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 것에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즉 킨더가튼에서부터 3학년생까지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서 제외되는데, 이들은 12세 미만으로 아직 코로나바이러스 백신마저도 접종 받지 않은 상태다. 학부모 저학년 학생 제외에 불안감 교협 “교사 백신접종 의무화해야”...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학부형 케이 바네즈 씨는 아들의 9월학기 대면수업 등록을 취소하고 분산수업에 등록시키기로 결정한 후 안도를 했다. 코비드 확진자가 다시 고개를 들자 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자폐증인 아들은 손을 씻거나 방역수칙을 지키기 어렵다. 12세 미만인 두 자녀도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연령이 아니다. 그녀는 모든 자녀가 홈스쿨링하기로 결정했고 취약한 자녀를 둔 다른 부모도 그녀와 같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 수용인원 제한...
연방정부는 이민이나 및 시민권 취득을 돕는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대학 설립을 검토 중이다. 이 학교를 졸업하면 국가가 지정하는 해당 분야의 전문 공식 감시자가 된다. 연방이민 사무국은 이 학교가 올 해 11월에 개강 되며, 이 학교를 졸업하는 자는 캐나다 이민이나 시민권 취득과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부정행위 등을 적발하게 된다. 즉 이민 사기범 등을 찾아내 선의의 캐나다 입국 희망자들을 보호할 예정이다. 마크로 멘디치노 이민부장관은 “캐나다 이민을 원하는 외국인들은...
이 학교의 데이브 핀톤 관계 담당관은 9월 신학기를 앞두고 총 400명의 외국인 신입생들이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UFV 개교 이래 이와 같은 많은 수의 외국인들이 한 번에 등록을 하기는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BC주 애보츠포드에 소재한 프레이져밸리 대학교(UFV)의 올 해 학부 신입생들 중 외국인 신입생들의 수가 다른 해에 비해 급격하게 늘어나 올 해 전체 신입생 수가 증가되고 있다. 이 학교의 데이브 핀톤 관계 담당관은 9월 신학기를 앞두고 총 400명의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