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있는 사랑

11월이 끝나가는 이맘때면,언제나 들떠 있는 우리 아이들~ 12월 방학이 되어 아이들은 각자 스케줄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곤한다.이번 방학에도 고향에 다녀 올 세 아이들. 이 곳에서 8년 가깝게 살았음에도 한국 만큼 놀거리와 만날 사람들이 다양한 곳도 없을 테니…얼마나 설레일지 이해가 되는 바이다. 저마다 각자 상태 메시지에는 D-day를 표시하고 이모티콘으로 표현을 하는 아이들~참 예쁜 시절이다.   6년 전이었다. 아이들과 2년이 다 되어가던 유학 생활 중에 한국을 방문하게...

친구 이야기 – 케빈(KEVIN)

나에게 자랑하고 싶은걸 얘기하라면, 사랑하는 가족과 친한 친구들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은근히 낯을 가리는 편이고 빈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친구들 숫자가 많은건 아니지만, 나는 내 친구들이 혹시라도 어려운 일을 당한다면 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서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거다.   이세상에서 내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은 남편이고 내 1번이다. 남편을 제외하고 이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뽑으라면, 대학교 1학년때부터 친한 내 삼십년지기 친구 혜옥이다. 우리부부가 캐나다에...

셀핍(CELPIP)이 IELTS 보다 유리한 이유 -2

시험 자체의 난이도나 형식도 셀핍이 IELTS 보다는 쉽습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점을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두 시험 모두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네 개 영역을 평가하는데 셀핍은 컴퓨터에 기반한 시험인 반면에 IELTS는 전통적인 방식의 “필기+ 면접(말하기)”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쓰기는 셀핍이 훨씬 수월하고 듣기도 셀핍이 다소 유리합니다. 읽기는 두 시험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고 말하기는 워낙...

한 걸음 쉬어 생각하기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결정한다.’ 라는 명언처럼 아이들의 미래는 언제나 선택의 길 위에 서 있는 것 같다. 홈스테이는 의식주만을 함께 하는게 주된 일과처럼 보이지만, 우리 가정은 학업의 계획도 함께 하는 곳이기에, 소위 말하는 컨설팅? 학업 생활의 맞춤형 관리와 대학입시에 필요한 부분을 미리준비하여 입시 전형에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설계하는 역할이 내가 하는 일이다. 물론, 대학교 인터뷰나 자기 소개서 등은 졸업 후에 별도로 보충을 받는다.   오늘은 일상의 이야기 중...

오로라 투어 “죽기전에 꼭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

-독자투고-  글·사진 Mino 요즘은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여행지” 같은 버킷리스트 류의 광고문구가 어디에서든 남용되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버킷리스트”라는 표현이 꼬리표처럼 항상 따라다니는 오로라 테마 여행이 나에겐 마치 무언의 압력처럼 느껴져 왠지 모를 반감이 있었다. 그런 생각이 바뀌기 시작 한 건 얼마 전 오케이 투어를 통해 오로라 여행을 다녀온 가까운 친구로부터의 경험담을 들으면서부터였다. 두 눈으로 직접 봐야 그...

TV와 관련된 영어표현들

⊙ TV에 관한 어휘 얼마 전 한 세계적인 잡지에서 20세기의 10대 발명품을 선정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필자는 당연히 컴퓨터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예상과 달리 컴퓨터는 2위에 그친 반면 텔레비전이 1위에 선정된 것을 보고 TV가 끼친 영향이 참으로 크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TV는 television, 혹은 TV와 같은 정식 명칭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다른 말로 tube로 표현하기도 한다. 한국말로도 TV를 바보상자라 말하곤 하는데 영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