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려진 공연

차세대 선교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성탄절을 맞아 ‘차세대 선교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명성교회 본당에서 지난 15일 오후 5시에 열렸다. 서주오 목사는 마태복음 22장 37절부터 40절을 통해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캐나다 뮤즈 주니어 앙상블(지도 박혜정)의 연주, 밴쿠버 기타우쿠렐레 앙상블의 연주(지도 진경보), 밴쿠버프렌즈콰이어(지도 정은아), 명성교회 호산나 성가대(지휘 박혜정), 메트로...

“청중에게는 감동을, 단원들에게는 보람을”

뮤즈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 양로원 공연… 연아마틴 상원의원 참석 지난 8일 뮤즈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박혜정)가 한국전 참전용사를 비롯한 노병들이 거주하는 버나비 소재 보훈 양로원 조지 더비 센터(George Derby Centre)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및 노인들이 참석해 관람했다. 박혜정 단장은 “6.25 한국전참전용사가 계신다는 조지더비쎈타에는 2008년부터 매년 1-2번씩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며 “공연...

가평석 초석 다지다

내년 1월 22일 제막식 예정 지난달19일 랭리타운쉽 공원에 도착한 가평석이 10일 랭리의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 세워졌다.  장민우 가평석 추진위원은 “지난달10일 한국 가평을 방문해 김성기 가평군수를 만나 랭리타운쉽과 가평의 유대관계를 맺고 이번 가평기념비에 대해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새삼 인지했다”라고 말했다. 가평전투는 한국전 당시 캐나다군과 호주군이 큰 전적을 올리 중요한 전투이다. 가평석 추진위원회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이상진 캐나다서부 재향군인회...

‘조국, 캐나다 그리고 나라 사랑’ 출간

출판기념회, 15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오는 15일 토 오전 11시에 한인회관(1320 E Hasting St. Vancouver)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 (회장 이우석) 주최 ‘조국, 캐나다 그리고 나라사랑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한국 전쟁이라는 역사적 비극을 상기해 평화를 기원하며 전쟁에 참가한 장병들을 기억하고 추모하자는 취지에서 출판 기념회를 가지는 것이다. 2012년 6월에 첫번째 책 ‘조국을 위해 이렇게 싸웠다’ 를 출판했고 두번째...

“돈독한 우애와 협력으로 모범적인 한인사회 이룰 터”

송년대잔치 열려 밴쿠버 한인노인회와 밴쿠버 한인회가 공동으로 8일 한인회관에서 송년대잔치를 거행했다. 이강준 영사, 스티브 김 시의원, 이우석 6.25참전유공자 회장, 김영근 한인실업인협회 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 회장, 권정순 재향군인회 부회장,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 계신남 이북오도민회 회장, 장택운 해병전우회 회장, 정기동 월남참전유공자 회장, 신태용 민주평통 간사 등 한인단체들 및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최금란 노인회 회장은 “한인사회 올 한해 무난하게 지낼...

BC주 한국전 희생자 추가 서명식

총 36명으로, 한인단체, 총영사 5일 주의사당 서명 참석 가이 블랙(Guy Black) 캐나다 참전유공자협회 명예의원의 요청으로 BC주 한국전 희생자수가 16명에서 20명이 추가되어 총 36명이 BC주의사당 명판에 추가 수정된다. 다릴 플리카스(Darryl Plecas) 의사당 의장은 “한국과 캐나다는 긴밀한 전략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참전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관심이 높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가이 블랙 캐나다 참전유공자협회 명예의원은 “현재 5명의 희생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