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선교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
성탄절을 맞아 ‘차세대 선교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명성교회 본당에서 지난 15일 오후 5시에 열렸다. 서주오 목사는 마태복음 22장 37절부터 40절을 통해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캐나다 뮤즈 주니어 앙상블(지도 박혜정)의 연주, 밴쿠버 기타우쿠렐레 앙상블의 연주(지도 진경보), 밴쿠버프렌즈콰이어(지도 정은아), 명성교회 호산나 성가대(지휘 박혜정), 메트로 밴쿠버 남성합창단(지휘 정은아),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지휘 박혜정)의 연주와 합창이 있었다. 박혜정 단장은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려진 공연으로 성탄절을 축하하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소박한 공연들이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