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역 재외동포 대상 국적·병무·가족관계 분야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 화상설명회 첫 개시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재외동포의 민원서비스 편의 제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 화상설명회를 개시하였다고 4월3일 밝혔다. 이는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 중 “편리한 동포생활 지원” 항목을 실행하는 차원이며, 재외동포청은 올해부터 각 지역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찾아가는 통합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 해부터 캐나다 청년교류(워킹홀리데이, 청년 전문가, 인턴십)로 입국시 체류기간 2년을 부여받게 됨에도 출입국 심사과정에서 1년을 부여 받은 자는 아래 캐나다 이민부 웹사이트를 통해 체류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다.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Extend your participation or change your work permit – Canada.ca 체류 연장 또는 변경의 사유로 “The expiry date on my...
비대면 신원확인만으로 인증 하반기 시범운영 개시 목표로 추진 중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이하‘동포청’)은 3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방통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 이하‘디플정’)와 함께 「해외체류 국민의 국내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공아이핀 폐지(2018년) 이래로 해외 체류 국민들은 한국 휴대전화가 없는 경우 비대면 신원확인에...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실시 3월 27일~4월 1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참정권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변경)등록신청을 마감하고 잠정적으로 15만 701명이 신고·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체 재외선거 신고·신청자 중 국외부재자는 12만 541명이고, 재외선거인은 3만160명(영구명부 등재자 2만 5743명 포함)이다. 이는 추정 재외선거권자 197만 명의 7.6%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17만...
주택 양도소득세 법안 예정 B.C. 주택 양도소득세를 도입하는 법안이 올 봄에 도입될 예정이며 통과되면 2025년 1월1일부터 발효된다. 주택 양도소득세는 구입 후 2년 이내에 판매된 모든 주택에는 20% 세금이 부과되며 그 수익으로 새 주택에 자금이 조달된다. 그러나 사망, 이혼, 직장 이전이나 손실 등으로 인한 사람들은 주택 전환세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데이비즈 에비(David Eby) 총리는 “가족들이 집을 구입하려고 할 때 주택 전환 투자자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