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만나는 최정상의 음악회

‘오페라 아리아 및 한국가곡의 밤’ 열린다 밴쿠버한인문화협회 주최 8월 1일 Massey Theatre   글 이지은 기자 밴쿠버 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 주최로 “오페라 아리아 및 한국가곡의 밤”이 8월 1일(목) 오후 7시 Massey Theatre(735 8TH Ave. New Westminster)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음악회는 8월 3일 개최되는 ‘제22회 한인문화축제’를 알리는 전야제 공연으로 밴쿠버 필그림오케스트라(지휘자 석필원)의 반주로 최정상...

더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로 밴쿠버 최대 한인문화축제 컴백

8월 3일 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메트로 밴쿠버 최대의 여름 축제인 제 22회 한인문화축제가 8월 3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40분 브라스 밴드의 알림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을 올린다. 오전 공연으로는 트럼벳 솔로 (Jeongpil Choi) 오페라 아리라와 한국가곡(J. Choi, J. Paik, W. Choi, G. Shin) 한국그룹이 전하는 아리랑 파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가평군 캐나다 단체장 초청 특산품 홍보

가평군 대표단 8박 10일 캐나다 방문   글 사진 이지은 기자 가평군 대표단(군수 서태원, 자치행정과정 최규일, 주무관 서대운, 신규철, 비서관 민웅기, 운영위원장 이진옥, 군의원 최원중, 주무관 김인섭)이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캐나다를 방문했다. 17일 밴쿠버에 도착에 랭리타운십 한국전 참전비 참배, 20일 에어드리 한국전 정전 71주년 기념식 참석, 참전용사 초청 오찬, 21일 밴프 한국전 가평전투 승전비 제막식과 만찬식 일정을 소화했다. 24일 오후 5시...

재외동포청 “전북‧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8월 31일까지 ‘한상넷’접수…기업전시회, 미팅 예약   글 이지은 기자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10월 22~24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6월 5일부터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은 8월31일까지 한상넷 홈페이지(www.hansang.net)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는 국내 및 재외동포 바이어와 셀러, 참관객으로 구분한다. 참가자 신청과 함께 기업전시회 부스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신청도 받는다....

윌리엄 레슬리 스트래천 일병 한인사회에 대한 감사의 글

가이 블랙이 쓴 전문(前文) 윌리엄 스트래천 일병의 전사 이후, 지난 70년 동안은 견디기 어려운 침묵만이 이어졌습니다. 유가족들은 큰 고통을 겪었음에도, 세상이 그들을 알아주지 못한 채로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유가족들이 치러야 했던 너무나 큰 대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세상이 자신들을 잊어버렸다고 느꼈습니다. 무언의 고통 속에서, 홀로 남아서……. 엘리자베스 여사께서는 기억합니다. 당신의 어머니께서 윌리엄 일병이 전쟁에 나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을....

제 2회 다문화 드럼 축제 열려

한국팀을 포함한 다문화 14팀 참여   글 이지은 기자 제 2회 다문화 드럼 축제가 7월 20일 오후 3시 브렌트우드(버나비)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드럼축제 위원회가 주관하고 버나비시, 버나비 관광국, 스코샤은행과 어메이징 브렌트우드 가 후원했다.  장민우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마이클 헐리 버나비시장, 피터 줄리앤 하원의원, 라지 초우한 주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하여 성공적인 드럼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필리핀 퍼레이드 타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