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11:10:25
현지 한국어 전공 학생 70명 대상 2024년 10월17일, 몬트리올대학교에서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2024 한글날 행사–한국 투각등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KCC, 원장 김성열)이 몬트리올대학교 한국어 전공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한글의 유래와 역사를 배우고, 이를 투각등 작업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한글 창제의 의미와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하여...
2024-10-02 13:10:18
10월 11일 마감…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문 프로그램 수강 글 이지은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해외 차세대 한국학자들의 한문역량 제고를 통한 한국학 연구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문 연수 펠로십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한국학의 본산인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문 프로그램을 수강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한문 강좌, 암송, 자유 연구, 답사 등(한국어로 진행)을 배우며 제11회(기초반): 2025. 3. 4.(화) ~ 6. 20.(금)까지,...
2024-10-02 13:10:30
특별상 윤성민 낯선 비 비(雨)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人心動搖). 비는 우리가 잊고 있던 감정을 일깨우고,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마음의 조각들을 적셔 새롭게 빚어내듯, 비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안겨준다. 따스한 봄비는 신선한 공기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그 향기는 마치 세상이 새로워진 듯한 느낌을 준다. 차가운 겨울비는 적막과 고독을 더 깊게 하며, 창문을 두드리는 차가운 빗방울은 내면 깊숙한 곳까지 얼어붙게 한다. 비는 때로 아픔을 주지만, 그 아픔...
2024-09-26 12:09:38
10월 11일 마감…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문 프로그램 수강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해외 차세대 한국학자들의 한문역량 제고를 통한 한국학 연구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문 연수 펠로십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한국학의 본산인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문 프로그램을 수강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한문 강좌, 암송, 자유 연구, 답사 등(한국어로 진행)을 배우며 제11회(기초반): 2025. 3. 4.(화) ~ 6. 20.(금)까지, 제12회(탐구반): 2025. 9....
2024-09-25 13:09:02
《민족의 지도자, 서재필》은 아동, 청소년 소설이다. 서재필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작가 특유의 필력과 아동,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간결한 호흡과 풍성한 이야기와 방대한 자료로 그의 일생을 풀어냈다. 이 책은 서재필박사의 숭고한 나라사랑하는 마음, 그 뜻과 영혼이 담겨 있는 책이다. 또한 작가의 따뜻한 마음 씀이 글 속에 그대로 녹아있어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게 하는 힘이 있다. 역사 인물 전집으로 나와 있는 책들은 많지만, 아동 소설로...
2024-09-25 12:09:53
장려상 A 김강민 비의 소리 이렇게 비 내리는 밤엔 가끔 책상에 앉은 체로 나의 거친 일상을 잠시 멈춘다. 우선 손에 들고 있던 연필을 내려놓고 연필과 같이 나를 괴롭히는 모든 고민과 두려움을 잠시 잊은 체로 듣고 있던 음악도 잠시 멈추고 빗방울 하나하나 온 세상에 떨어지는 소리를 듣는다. 듣다 보면 젖은 도로에 차 다니는 소리도 선명해지고 나는 점점 더 비의 소리에 빠진다. 그렇게 조금 있고 나서 창문 밖의 깜깜한 세상을 본다. 가로등 빛으로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