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밴쿠버교육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아 주밴쿠버총영사관과 공동 주최로 제1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제 1회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마감 5월 27일까지 중등부(Gr. 6~9)와 고등부(Gr....
사진 왼쪽부터: 최병하 노스로드 BIA 회장, 장민우 노스로드 BIA 홍보대사,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이엔 베라클라 노스로드 BIA 총무, 크리스 피터스 투어리즘 버나비 CEO 버나비 노스로드 BIA ( 회장 최병하)는 7일 한인타운의 한식당에서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과 투어리즘 버나비 CEO 크리스 피터스씨와 미팅을 갖고 노스로드 한인상가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회의를 가졌다. 지난 2월 폴 홀덴소장과 미팅의 후속으로 진행된 미팅에서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한인만으로 구성된 밴쿠버캠비로타리클럽이 지난해 6월 30일 버나비의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손광수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빌 게이츠 재단의 제프 레이크 CEO는 “로터리안들의 봉사에 대한 열정과 국제적 네트워크의 파워를 결합시킨다면, 누구도 여러분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평했다. 국제 로터리는 지난 20세기 초 작은 불씨로 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단체다. 1905년 황폐해진 미국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염려한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저자 랄프 데코스트 한국전참전용사는 1930년 생으로 1986년까지 캐나다 군인으로 복무했고 전역 후에는 7년동안 BC 검시소에서 근무했다. 랄프 데코스트 한국전 참전용사의 자서전 ‘인생의 황혼을 향하여(Toward life’s sunset)’ 출판 기념회가 3월 28일 얀스 가든(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서정길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 주최로 강승연 영사, 랄프 데코스트, 유공자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자서전...
1월 사단법인 BC한인회는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봉사활동 및 한국고유 문화 알리기를 위해 캐나다 BC주 거주 한인 고등학생(8학년~12학년) 총 33명을 선발하였다. 사단법인 BC 한인회(회장 심진택)는 3월26일 오전 10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KCYA)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 및 33명의 사절단 학생들이 참석했다. 송 총영사는 “한인청소년들의 한국문화 알리기 홍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