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자유당, 차일드-케어 지원 공약

신민당, 밴쿠버 조선산업 투자 강조 Wilkinson pomises affordable child care        이 달 24일 BC주총선을 앞두고 BC주 자유당은 차일드-케어 지원을 공약했다. 자유당은 연간 6만5천 달러 미만 수익의 가정을 대상으로 일일 10 달러를 지원하는 차일드-케어 서비스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당 앤드류 윌킨슨 당수는 지난 9일, 노스밴쿠버시 소재 비해븐 차일드 케어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에 덧붙여서 가정당 연간...
녹색당 18세 최연소 후보 공천

녹색당 18세 최연소 후보 공천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구 “기후변화 대응, 청년 참여도 높일 것” 밴쿠버 아일랜드의 사니치 남부 지역구에 18세의 녹색당(GREENS) 후보가 오르면서 BC주정부 역사상 가장 어린 후보의 기록을 썼다. 지난 8일 18세가 된 케이트 오코너 후보는 BC주의 환경정책을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였다. 녹색당에서 자신의 위치는 “협동적 지도력”에 있으며 “BC주를 위한 결정을 내릴 때 젊은이의 견해를 포함한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다”면서 “청년층의 정치 참여도를...
녹색당, 차일드-케어 월 500 달러 추가 지원 공약

녹색당, 차일드-케어 월 500 달러 추가 지원 공약

“어린자녀 가정 도울 것”…근로시간 조절, 의료보험 추가혜택 고려 BC주 녹색당의 소냐 푸르스트누 당수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3세 미만 자녀를 둔 가족들을 상대로 월 5백달러의 차일드-케어 추가 지원금을 약속했다. 또 학령전 자녀를 둔 주민들에게 일주일에 최고 25시간까지 무료교육 실시를 공약했으며, 휴가나 병가와 관련해서 근로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소냐 푸르스트누 당수는 6일 밴쿠버시 소재 더글러스 공원에서 가진 선거 운동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어린...
주총선 우편선거로 최종 투표 결과 지연

주총선 우편선거로 최종 투표 결과 지연

13일 소요 전망…지난주 유권자 50만명 선거봉투 요청  이 달 24일에 실시되는 BC주 총선 결과를 BC주민들은 속히 알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많은 수의 주민들이 외출을 삼가고 있는 가운데, 투표소 방문보다는 우편선거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종 선거 결과를 당일 밤에 알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최종 선거결과를 알 수 있게 되기까지는 선거 후 며칠 혹은 심지어 몇 주가 더 필요할 수도 있다고 UBC 정치학과 제랄드 베이어 부교수는...

총선 앞두고 각 당 선거운동 활발

신민당(NDP) 온라인 선거운동 자유당(LIBERALS) 페이스북 이용 녹색당(GREENS) 트위터 활용 이 달 24일에 있을 예정인 BC주 총선을 앞두고 신민당(NDP) 및 자유당(LIBERALS)의 각 당수들에 대한 인신 공격이 온라인 상에서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녹색당(GREENS)은 이들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투표인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유당은 신민당의 존 호건 수상을 향해 무엇보다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조기총선을...
신민당, 주민들에게 일인 당 1천 달러 지급 공약

신민당, 주민들에게 일인 당 1천 달러 지급 공약

경제 취약한 주민 대상…임대료 동결. 12세미만 무임승차 등 이번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재집권하게 될 경우, BC주민들의 약 80%에 해당하는 가구들은 1천 달러의 현금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BC주 신민당의 존 호건 당수는 6일 선거공약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자유당 등 야당들은 존 호건 수상이 주민들을 상대로 현금 표 사재기를 하고 있다고 강력 비난했다. 존 호건 수상은 연간 12만5천 달러 미만의 수익을 기록하는 가정들은 주정부의 일회성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