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문가들은 자동 세금신고가 시작되려면 우서 캐나다소득세법이 상당히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최소 몇 년은 걸릴 것이라고 예상한다. 캐나다국세청CRA은 내년부터 국세청이 일부 취약계층의 세금을 자동신고해 주는 시범정책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대다수 납세자의 세금이 자동 신고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했다. 시범프로젝트 준비중, 내년부터 시행 세금신고를 하지 않아 정부혜택을 받지 못하는 수백만 명 구제 일부 전문가들은 자동 세금신고가 시작되려면 우서...
한국과 사증면제협정을 맺거나 한국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110개국 국민이 관광·행사 참석 등의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할 때 신청해야 하는 K-ETA는 22개국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캐나다 등 22개국..내년말까지 한국정부가 올해 내수 활성화를 위해 캐나다 일본 대만 등 22개국 외국인에 대해서는 전자여행허가제(K-ETA)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하고 중국·동남아 관광객이 한국에서 무비자로 환승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을 열어준다. 한국정부는 29일...
보통 BC주에 정착하는 신규 이민자들은 인구 이동량이 많고 도시 성장율이 빠른 프레이져 밸리 남부 지역 등에 자리를 잡고 있다. 따라서 이 곳 공공교통 사용량은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NICK PROCAYLO/FILES 3년후 연간 약 5만명의 신규 이민자 정착 프레이져 밸리 남부지역 교통망 확충 검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된서리를 맞았던 공공교통 수단 이용율이 서서히 회복세를 맞고 있다.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경우는 이미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이 된...
BC노인협회 이쇼벨 메켄지 부회장은 연방 치과 서비스가 주 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큰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사진=CHAD HIPOLITO 연방정부 130억 달러 예산 편성 연 소득 9만 달러 미만 가정의 18세 미만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치과병원 인력 모자를 전망” BC치과협회 데이비드 림 회장은 빠르면 올해 말부터 연방정부가 주관하는 주민 치과 치료 서비스가 실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혜택 대상자는 BC주의 저소득층에 속하는 약 1백만 명 정도가 된다....
BC주에서는 이혼 과정에서 애완동물의 양육권을 놓고 논쟁을 벌이는 커플들이 최근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주정부 가족법 개정해 이혼 시 애완동물 가족 구성원에 포함 경제적 능력 및 동물 양육과 관련된 부적절성 여부를 판단 앞으로 이혼할 때, 자녀와 마찬가지로 애완동물들에 대한 양육권에도 법의 조정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애완동물들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고 있다. 따라서 커플들은 이혼할 때 자녀와 다름없이 애완 동물들에 대한 양육권 향방도 결정지을 전망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 고교생들의 등교 가방 등을 수색했다고 전했으나, 왜 이들 학생들이 누운 채로 수색을 받았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총기 소지 신고 받고 현장에 출동 “스프레이 공공의 안전 크게 위협” 밴쿠버시 일반 판매 중단 고려 중 지난 27일 저녁, 밴쿠버시에서 고교생들이 곰 퇴치용 스프레이를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총기 소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총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 날 오후 5시 경, 밴쿠버 경찰은 한 주민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