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상들, 트루도 총리의 헬스케어 지원규모에 실망

주수상들, 트루도 총리의 헬스케어 지원규모에 실망

BC주에는 향후 연간 6억 달러의 연방정부 지원금이 추가될 예정이다.하지만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예상보다 적은 지원금 규모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연간 6억 달러의 연방정부 추가 지원액은 당초 예상했던 39억 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규모다. 이비 주수상 예상보다 적은 지원금에 ‘실망’ 당초 예상했던 39억 달러에 크게 못 미쳐 연방, 향후 10년 간에 총 1,960억 달러 지원 7일, 각 주수상들과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의 연례 회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특히 국내...
튀르키예 밴쿠버 주민들, 고국 재난에 ‘망연자실’

튀르키예 밴쿠버 주민들, 고국 재난에 ‘망연자실’

지난 5일 튀르키예 10개 이상의 도시에서 발생된 이번 지진으로 5천여 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앞으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이 지역을 뒤흔든 규모 7.8과 7.5의 강진으로 튀르키예에서는 5천894명이 사망하고 3만4천명 이상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수많은 주민들 집 잃고 갈 곳이 없어” 튀르키예 재난민들 돕기 위해 ‘GoFundMe’ 사이트 개설 튀르키예 영사관, 구호품 실어나를 수 있도록 BC주정부에 항공편 요청 밴쿠버에...
온타리오 여대생 4천8백만달러 6/49 로또에 당첨

온타리오 여대생 4천8백만달러 6/49 로또에 당첨

4일 온타리오주 남부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 라무르(18)는 난생 처음 구입한 복권(로또 6/49)이 1등에 당첨됐다. 특히 줄리엣 라무르는 캐나다 복권 역사상 역대 최연소로 1등을 기록했다. 사진=온타리오복권협회(OLG) 18세 여대생이 생애 처음으로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돼 화제다. 당첨 금액이 4800만 달러에 달한다. 캐나다 복권 역사상 역대 최연소 1등도 기록 구매한 판매점에서 1등이 나왔다는 소문 듣고 확인 4일 온타리오주 남부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
밴쿠버 캠퍼 ‘커뮤니티의 삶’…‘잠’은 캠퍼밴에서, ‘일’은 테슬러로

밴쿠버 캠퍼 ‘커뮤니티의 삶’…‘잠’은 캠퍼밴에서, ‘일’은 테슬러로

루카스 필립스는 잠은 캠퍼밴에서 자고, 낮에는 리스한 테슬러를 운전하고 다닌다. 그의 직업은 우버Uber 택시 운전사다. 그의 집은 밴쿠버시 스패니쉬 뱅크 해안가의 한 주차장에 자리 잡은 자신의 캠퍼밴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루카스 필립스는 잠은 캠퍼밴에서 자고, 낮에는 리스한 테슬러를 운전하고 다닌다. 그의 직업은 우버Uber 택시 운전사다. 그의 집은 밴쿠버시 스패니쉬 뱅크 해안가의 한 주차장에 자리 잡은 자신의 캠퍼밴이다. 이 곳에는 그와 같이...
미술 강사, 여학생 성추행 혐의 무죄 판결 받아

미술 강사, 여학생 성추행 혐의 무죄 판결 받아

이 강사에게는 이번 기소 건과 관련해서 두 개의 혐의점이 주어졌는데, 하나는 이 강사가 여학생의 신체를 더듬은 것이며, 다른 하나는 성적인 의도를 가지고 이 여학생으로 하여금 자신의 몸을 만지도록 한 점이다. 메트로 밴쿠버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한 남성 강사가 한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지난 해 3월 기소됐으나, 법정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여학생이 이 남성이 벌인 행동을 어머니에게 알려 이 강사는 기소됐다. 법원, 사건과 관련된 증거가 없어 유죄 판결...
UBC대학 기숙사비 최대 8% 인상.. 5월부터

UBC대학 기숙사비 최대 8% 인상.. 5월부터

UBC대학이 지난 팬데믹 동안 동결했던 기숙사비를 5월부터 인상된다. 학생들은 학비, 식비, 숙박비 등 다중고를 겪게 되었다. UBC대학교 기숙사비의 ‘팬데믹 동결’이 종료된다. 대학당국은 5월부터 기숙사비가 인상된다고 30일 발표했다. 기숙사 시설에 따라 인상폭은 3.5~8%가 된다. 이로써 학생의 부담은 최대 수 백 달러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큰 부담이다. 최근 학생들이 직면한 교육비, 주거비, 식비 인상의 고통을 공감한다”고 UBC연합 학생주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