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컬린 조사단 위원은 지난달에 보고서 제출을 마감했고 12월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보고서는 조사결과들과 함께 부동산 규제와 반 부패 대책을 위한 권고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밴쿠버 부동산 돈세탁 보고서 곧 발표 캐나다국경수비대에 평균 연 소득 40,615 달러라고 보고한 한 중국 국적자는 캐나다에 입국 후, 중국 인민당과 조직 범죄단과 연줄이 있는 홍콩 소재 예금구좌에서 캐나다로 이동시킨 1억1천400만 달러를 사용해 밴쿠버의 3,200만 달러...
2분기에 전국의 자가 소유에 필요한 세전 가구소득의 비중은 45.3%였다. 1분기 보다 2.8% 높아졌고 작년 2분기 대비 4.1% 높아졌다. 이 비중은 연속 4분기동안 상승했다. RBC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2분기 전국의 주택가격이 30년만에 가장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소유권 유지비용 중 구매에 필요한 소득의 비중도 급등했다. 현재 모기지 금리가 최저치 이지만 주택 구매 및 유지비는 30년만에 가장 높아져 전국적으로 일반가구가 전형적인 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한...
BC주의 많은 수의 가정들의 총 수익은 BC주 최저 생계비 수익에 미치지 못 하며, 따라서 이들 가정들은 그야말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극빈층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메트로 밴쿠버지역에 거주하면서 두 명의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의 최저 생계비가 시간당 20.52달러가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도에 비해 7%가 증가한 수치다. 시간 당 최저임금 $15.20 보다 훨씬 높아 가계 수입 대부분 주택 및 통신비로 사용 이 들 가정들은 수입의...
BC정신건강및중독부의 쉴라 맬콤슨 장관은 연방보건부에 한 개인이 4.5그램 미만의 헤로인이나 펜타닐, 크랙 혹은 코캐인 가루나 메탐프테마인 등의 중독성 마약류를 소지하는 것을 허용해 주도록 하는 요청서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사진=BC주정부 Flickr BC주정부가 1일 연방정부에 의약용으로 사용되는 마취성 마약류 소지를 합법화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주정부 관계자는 해당 마약들에 대한 소지 합법화가 성사되면 많은 수의 생명들을 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개인 당...
밴쿠버 경찰국은 지난 해 9월 1일부터 올 해 8월 31일까지 일년 동안 총 1,555건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무작위 폭행 사건들이 발생됐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경찰국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무작위 폭행 사건들이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 지난 1년동안 총 1,555건의 불특정 상대로 한 무작위 폭행 사건 발생 밴쿠버 경찰국은 지난 해 9월 1일부터 올 해 8월 31일까지 일년 동안 총 1,555건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무작위 폭행 사건들이...
산타 오노 총장은 이번 써리 캠퍼스 발전 계획을 위해 7천만 달러가 지원될 예정이며, 이 곳에서 공부하며 훈련하고 있는 수 천 명의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과 서비스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UBC대학이 써리 캠퍼스 확장 발전을 위해 대규모 기금을 마련하는 등 사업박차를 진행 중이다. UBC는 써리 캠퍼스 확장과 관련해서 그레이스 한인 커뮤니티 교 부지를 구입했다. 신입생 위한 교양강좌 수업 증편 지역 경제 발전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산타 오노 총장은 이번 써리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