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육로로 그리고 공중으로, 이번 홍수 재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바다로, 육로로 그리고 공중으로, 이번 홍수 재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칠리왁에서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브스 비숀은 자신의 고기잡이 보트를 이용해 프레이져 강을 통해 수해 주민들을 위한 비상 식량들을 실어 나르느라 여념이 없다. 그는 자신의 보트 운행을 위해...
즉시 보도2021 년 11 월 19 일 보건부(Ministry of Health)주보건관실(Office of the Provincial Health Officer) 빅토리아 – BC 주 보건관 보니 헨리 박사와 에이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의 만 5-11 세 아동용 화이자 COVID-19 백신 승인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BC 주는 캐나다 보건부가 만 5-11 세 아동용 화이자 COVID-19 소아 백신을 승인했다는...
식품가격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육류는 평균 10% 가까이 상승했고 특히 베이컨은 20%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전체 식품가격은 3.9% 상승했다. 소비물가가 거의 20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달 캐나다 소비자물가는 4.7%로 상승하면서 1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급등한 에너지 가격이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10월 물가 또 상승 에너지 가격 급등 17일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0월 물가 상승률은 2003년 2월 이후 최고 상승폭이며 9월의...
팬데믹이 시작된 이 후, 수 천명의 캐나다인들이 더 넓은 공간과 저렴한 부동산을 찾아 대도시를 떠났다. 그러나 지방으로 이사하는 것은 높은 교통비, 수리비, 보험금 등 예상치 못한 생활비 변화를 수반한다. 토론토 졍션트라이앵의 550SQFT 아파트에서 일하며 팬데믹을 보낸 후, 이안 케이블과 여자친구 애미 스튜어트는 더 넓은 거주 공간을 찾기 시작했다. 케이블은 “우리는 집을 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를 살펴보기 시작했는데 만약 토론토에 집을 샀다면 하우스푸어가...
귀국검사 폐지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에게만 해당되며 72시간 이상 여행자에 대한 PCR과 같은 분자검사 의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연방정부는 19일 11월 30일 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네디언으로 72시간 이내에 귀국하는 단기 해외여행자들은 귀국 시 코비드-19 분자검사를 할 필요가 없게 된다고 발표했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에게만 해당 귀국검사 폐지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에게만 해당되며 72시간 이상 여행자에 대한 PCR과 같은 분자검사 의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연방정부의...
김 이사장은 “캐나다는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를 도울 수 있는 중용한 국제적인 위치에 있으며 돌파구를 열어 줄 수 있는 지역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이지은 기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의 조찬간담회가 12일 오전 7시 30분 익그젝티브 프라자 호텔(코퀴틀람)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 자문위원들과 한인언론 기자들이 참석했다. 캐나다는 대북 문제 해결 위한 돌파구 마련해 줄 지역 한인들의 역할 중요성 강조 김 이사장은 “2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