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63억 달러 책정 예상 총액 111억 달러 정부 재정 고갈 우려 혜택 대상 재조정해야 연방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지원금인 CRB(Canadian Recovery Benefit)가 연방정부의 당초 예상액보다 두 배 정도 높게 지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정부 지원금 혜택 대상 주민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걸러내 재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연방정부는 팬데믹으로 일자리를 잃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월 2천 달러를 지원하는 CRB 프로그램을 위해...
의료분야 전문가들은 백신 패스포트제가 도입되면, 개인의 질병상 코로나백신을 접종 받을 수 없는 주민들의 경우, 일상생활에 차별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관광 및 경제분야의 시각에서는 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백신 패스포트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BC주 관광부는 지난 1년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주 내 관광업계의 경제 침체를 회복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코로나 백신 패스포트제를 도입을 검토 중 이다. 그러나 최근 저스틴 트루도...
주인들이 개를 판매하기 위해 사육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현재 동물 학대 혐의는 고려되지 않고 있다. 이 개들은 포트 세인트 존과 도슨 크릭에 있는 BC SPCA 시설로 옮겨졌으며, 이빨, 헤르니아, 코 찰과상, 눈 건강, 영양상태 등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pixabay.com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없음. BC SPCA는 금요일 포트 넬슨에서 개 주인들에 의해 동물 관리 기관에 맡겨진 119마리의 작은 개들을 돌보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시...
이 번 일은 트리이시티에서 반려동물들에게 일어나 쿠거의 공격 중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이며, 화요일에는 포트무디의 한 타운하우스 단지에서 쿠거 공격을 받은 반려견을 안락사 시켜야만 했다. 코퀴틀람에서 발생한 또 다른 쿠거 공격으로 수색견으로 훈련 받을 예정이었던 강아지가 죽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디에즈로 알려진 이 개는 6일 저녁 주인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쿠거에게 습격을 당했다. 주인인 아이작은 코퀴틀람 수색구조대, 사사마트 소방대 소속의 자원봉사자다. 코퀴틀람...
UBC연구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양이 못난 과일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을 부착하면 소비자들이 그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흠이 있거나 잘못된 농산물에 대한 표시법이 소비자의 구매에 결정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BC연구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양이 못난 과일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을 부착하면 소비자들이 그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못난 과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
공원 측은 라메자니 씨외에도 지난 해 12월 1일 이 후로 이와 유사한 사건이 15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탠리 공원 외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 소재 다른 공원에서는 이 같은 사건이 발생되지 않았다. 밴쿠버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을 방문한 한 여성이 뒤에서 달려든 코요테에게 물려 전치 6개월이라는 진단을 받고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주민들은 스탠리 공원을 방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지 라메자니로 신원을 밝힌 이 여성은 1월 21일, 스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