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전한 곳입니다”

“세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전한 곳입니다”

론 페리어(71) 씨는 18년간 전 세계 UN 회원국 193개국을 자유여행으로 방문했다. BC주 70대 남성 18년간 세계여행 UN 193개국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녀 700일 중 하루도 호텔에서 안 머물러 BC주 쿠트니 주민 70대 론 페리어(71) 씨가 지난 18년간 전 세계 여러 나라들 중에서 UN 회원국 193개국을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전직 의사였다. 그는 지난 달 24일, 투발루의 수도인 푸나푸티에 도착했다. 투발루는 폴리네시아 지역에...
메트로 밴쿠버, 내년 세금 및 이용료 9.9% 인상

메트로 밴쿠버, 내년 세금 및 이용료 9.9% 인상

리치몬드의 메트로 밴쿠버 아이오나 아이랜드 폐물 처리 시설은 예산 비용을 초과하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1일 내년도 지역 세금 및 공공 서비스 이용료를 약 1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주택 당 연간 875달러가 인상되는 셈이다.지역청은 그동안 누적된 예산 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이번 인상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노스 밴쿠버시의 린다 부캐넌 시장은 막판까지 높은 세금 인상율을 저지해 보려고 했지만 성사되지 못 했다. 그녀는...
BC 학부모 다수, 이전 ‘문자 평가’ 선호…서술 등급에 혼란

BC 학부모 다수, 이전 ‘문자 평가’ 선호…서술 등급에 혼란

K학년부터 9학년까지의 BC 학생들은 더 이상 문자 등급을 받지 않고 숙련도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일부 학부형들은 전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BC주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다수의 부모들이 새로 도입된 서술형 평가 용어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이전의 문자식 평가제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있다. 프레이저 연구소의 의뢰로 레거가 실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적표의 문자 등급이 서술형 등급보다 “훨씬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여자친구 절벽에서 밀어 사망…징역 4년 선고

여자친구 절벽에서 밀어 사망…징역 4년 선고

왓츠의 시신은 그녀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 거의 한 달 만에 나나이모 시청 근처 숲속 계곡 아래에서 발견됐으며, 심각한 두부 손상으로 사망했다. 사진=JANICE COADY 나나이모의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절벽에서 밀어 숨지게 한 사건으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카일 고든 오드웨이는 여자친구 에이미 왓츠를 절벽 아래로 밀어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오드웨이는 지난 8월 왓츠의 사망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했다. 왓츠의 시신은 2021년 6월,...
써리 교육청, 해충 문제 해결 위해 방제업체 모집

써리 교육청, 해충 문제 해결 위해 방제업체 모집

업체선정 계약안에 따르면, “성공적인 제안업체는 요청 후 48시간 이내에 베드버그 탐지견을 대기시켜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는 베드버그의 냄새를 감지하도록 훈련된 개를 의미한다. 사진=NICK PROCAYLO 써리 교육청은 반복적인 해충 문제를 처리할 업체를 찾고 있다. 쥐, 생쥐, 은사마귀, 바퀴벌레와 같은 일반적인 해충 외에도, 업체는 다람쥐, 너구리, 스컹크, 딱정벌레, 비둘기, 박쥐 등 다양한 해충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교육청에서 베드버그를 매우 큰...
10kg 황금 동전 경매에…유명 예술가 작품 새겨져

10kg 황금 동전 경매에…유명 예술가 작품 새겨져

원주민 조각 예술가 제임스 하트(72)의 유명 조각품이 캐나다산 순금 10kg 동전에 새겨져 있다. 이 황금 동전의 경매 예상가는 140만-180만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는 헤펠 갤러리 경매 행사가 곧 열릴 예정이다. 헤펠 경매 행사는 데이비드 헤펠이 소유하고 있는 헤펠 갤러리에서 주관하고 있다. 그동안 이 경매장에서는 유명 예술가들인 톰 톰슨, 로런 헤리스 및 에밀리 카 등의 작품들이 경매되어 이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