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사진작가 고 다이앤 에반스 사진전 열려

타고난 사진작가 고 다이앤 에반스 사진전 열려

1979년 헤이스팅스 경마장에서 찍은 사진. 올해 초 사망한 밴쿠버 유명 사진작가 다이앤 에반스의 작품 전시회가 노스 밴쿠버 폴리곤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는 2월 25일까지 열린다. 사진=DIANE EVANS 노스 밴쿠버 폴리곤 화랑에서 밴쿠버 유명 사진작가로 활동해 온 다이앤 에반스Diane Evans의 유고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작가다운 기질 한껏 살려 멋진 작품 만들어 작품 활동, 전시, 기획 등 ‘다재다능’ 언제 어디서든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을 포착...
주정부, 법원에 써리시 소송 건 기각 요청

주정부, 법원에 써리시 소송 건 기각 요청

BC공공안전부의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지난 달, 기존 써리 경찰국을 해산시키고 써리시 자체 경찰국 운영 체제로의 변환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애보츠포드시 전 경찰국장을 지낸 마이크 세르를 관련 기구의 책임자로 임명한 바 있다. 써리시는 두 달 전, BC대법원에 주정부의 경찰력 체제 운영 변경 건 요구와 관련해서 이를 재검토해 줄 것을 소송을 통해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주, 주정부는 대법원에 써리시의 이번 소송 건을 기각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써리시 자체...
케네디언 치과비 지원플랜(CDCP) 이달부터 ‘스타트’

케네디언 치과비 지원플랜(CDCP) 이달부터 ‘스타트’

연방정부가 내놓은 130억 달러 규모의 새 치과의료계획은 앞으로 1년 동안 다양한 연령층에 적용될 예정이다. 87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신청서는 다음주에 시작된다. 연방정부는 11일 캐나다 치과 의료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총 예산 130억 달러의 이 정책 ‘케네디언 치과비 지원플랜 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은 내년부터 일정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기 치과진료에 대한 비용을 커버하기 시작한다. 예산 연 44억 달러,...
주택 뒤편에 허가없이 지은 임대건물 법원 철거 명령

주택 뒤편에 허가없이 지은 임대건물 법원 철거 명령

법원은 써리 뉴튼 한 단독주택 소유주에게 허가를 받지 않고 주택 뒤편에 지은 임대 건물을 철거하도록 명령했다. 사진=JASON PAYNE 법원은 써리 뉴튼의 한 단독주택 소유주에게 허가를 받지 않고 주택 뒤편에 지은 임대 건물을 철거하도록 명령했다. 무허가로 4개 방 건물 지어 임대 수익 올려 써리시 증축 중단 촉구에도 집주인 건축 강행 법원 6천 달러 벌과금도 부과 이 집의 소유주는 기존 주택 건물에 이어서 무허가로 4개의 방을 추가로 만들어 임대 수익을 올려 왔다. 이에...
‘장기입원 어린이 환자’ 성탄절 집에서 보낸다

‘장기입원 어린이 환자’ 성탄절 집에서 보낸다

샬린과 마이크 톨의 딸 네이비(2)와 여동생 핼리(4)는 희귀한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어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특별 소아과 병동 프로그램으로 연말연시를 집에서 보낼 수 있게 됐다. 사진=FOURTHWEST PHOTOGRAPHY LINDSAY BC어린이 병원B.C. Children’s Hospital이 특별 소아과 병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 있던 일부 어린이들이 연말연시를 집에서 보낼 수 있게 됐다. 장기 입원 병동에서 그동안 지루한 나날을...
키칠라노 수영장 분 당 500 리터 누수…보수공사 시급

키칠라노 수영장 분 당 500 리터 누수…보수공사 시급

매년 19만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밴쿠버 키칠라노 수영장이 평균 1분에 약 5백 리터의 물이 누수 되고 있어 보수 공사가 시급하다. 사진=FRANCIS GEORGIAN 1931년에 지어진 밴쿠버 키칠라노 수영장Kitsilano pool이 평균 1분에 약 5백리터의 물이 누수 되고 있어 보수 공사가 시급해 지고 있다. 즉 시간 당 3만리터의 누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전문가 원인 파악 못해..내년개장 불투명 2018년부터 몇차례 대대적 보수공사 진행 키칠라노 야외 수영장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