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노스 밴쿠버 ICBC 빌딩 매입…신규 주택단지로 전환

주정부 노스 밴쿠버 ICBC 빌딩 매입…신규 주택단지로 전환

시 버스 터미널과 버스 종착역 바로 옆에 있는 론스데일 키에 위치한 30만 평방피트의 ICBC본사 빌딩. 사진=ARLEN REDEKOP BC주정부는 노스 밴쿠버에 소재 ICBC 본사(빌딩)를 주택단지로 전환할 계획으로 부지를 매입했다고17일 발표했다. 론스데일 키, 30만 평방 피트 규모 “대중교통, 편의시설 갖춘 완벽한 부지” 시 버스 터미널과 버스 종착역 바로 옆에 있는 론스데일 키에 위치한 30만 평방피트의 ICBC본사 빌딩은 근무형태가 하이브리드로 전환되면서 대부분...
이상한 정치광고 등장…“호러물, 섬찟하고 무서워”

이상한 정치광고 등장…“호러물, 섬찟하고 무서워”

야당인 BC연합 케빈 팔콘 당수와 BC보수당 존 러스터드 당수를 흠집내는 비난성 광고영상이 일반 정당이 아닌 이상한 제3 당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사진=NATHAN GRIFFITHS 10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 BC주의 각 정당들은 현재 분주한 선거 운동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최근 몇 주 전부터는 TV 및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BC연합당united 케빈 팔콘 당수와 BC보수당conservative의 존 러스터드 당수를 흠집내는 비난성 선전물이 등장하고 있다. 이 광고는...
35년전 일가족 4명 실종사건 수사 재개

35년전 일가족 4명 실종사건 수사 재개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지역 경찰국의 수사관으로 활동했던 사만다 스타인버그에 의해 실종된 잭 가족 네 명에 대한 현재 시점의 추정 사진이 만들어 졌다. 경찰은 이를 일반에 공개했다. BC북부 프린스 조지 지역에서 발생한 일가족 4명 실종사건이 올해로 35년이 지났다. 현재까지 미완으로 남아 있던 이번 사건이 최근 경찰의 수사가 재개됐다. 1989년 8월 프린스 조지서 실종 검정색 4×4 픽업 트럭에 올라타 실종자들의 현재 추정 모습 공개 로날드 잭, 도린 잭, 러셀 잭...
9월 신학기부터 교내에서 셀폰 사용 금지

9월 신학기부터 교내에서 셀폰 사용 금지

“교육청의 교내 셀폰 사용 규제 조항 적용 방식 각 학교마다 해석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9월 신학기부터 BC주정부는 주 내 각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교내에서 셀폰 사용을 금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지역별 혹은 각 학교별로 적용 방식이 매우 천차만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별 학교별 사용 규정 천차만별” 전문가, “교사 재량으로 정해질 듯” 예를 들면, 미션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신학기부터 점심 시간에 셀폰 사용이...
“예약자 신원과 달라 캠핑장에 들어갈 수 없었다”

“예약자 신원과 달라 캠핑장에 들어갈 수 없었다”

캠프 사이트를 예약한 캠핑객은 도착 예정일 다음 날 오전 11 시까지는 해당 사이트에 도착해야 한다. 사진=ARLEN REDEKOP 름철 캠핑장 예약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몰상식한 주민들은 여러 캠핑 사이트를 예약한 뒤, 이 자리를 온라인을 통해 금액을 올려 예약권을 되팔기도 한다. 이 같은 활동이 주환경부 및 공원위원회의 검색 활동에 감지되면서, 해당 일부 주민들의 씨-투-스카이 지역 인근 예약이 취소 조치되기도 했다. 일부 캠핑 사이트 예약 후 온라인 통해...
소방대원 민원 쇄도에 인력, 장비 난 호소

소방대원 민원 쇄도에 인력, 장비 난 호소

지난 12일 밴쿠버 소방대가 밴쿠버에서 발생한 화재에 출동했다. 소방관 노조는 “특히 밴쿠버 다운타운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진=VANCOUVER FIRE AND RESCUE SERVICES 밴쿠버시 소방국은 지난 일주일 동안 일일 평균 큰 규모의 5건의 화재 신고와 경미한 7건의 화재 신고를 비롯해 250건 이상의 관련 민원 신고가 답지했다. 특히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서의 신고 횟수가 많은 편이다. 일평균 12-14건의 화재 발생 신고로 일선 소방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