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농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나카 크릭에서 자녀들과 함께 가을빛 곱게 물든 숲길을 하이킹 해보세요. 카나카 크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 없을 만큼 호젓한 트레일이예요. 집집마다 유쾌하게 꾸민 할로윈 장식들이 가을의 낭만을 더하는 10월이다. 할로윈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일을 새해의 첫날로 여겼던 고대 켈트족의 전통에서 유래했는데, 고대 켈트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 해를 준비하며 죽은 자들의 영혼을 달랬다고 한다....
해리슨 핫 스프링 인근에 위치한 위버 크릭은 연어 회기의 대 장관을 접할 수 있는 연어 산란장이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 위버 크릭 연어 산란장 (Weaver Creek Spawning Channel) Q. 추천이유A. 해마다가을이면 밴쿠버 전역에서 태어난 고향을 찾아 강물을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떼를 볼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집 가까운 곳 연어 산란장을 찾을 수 있는데요, 연어들의 대규모 이동은 프레이져 강 상류 쪽인 미션이나 호프 지역에서 만날 수...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이성은)은 2021한국주간(2021.9.20~10.13)을 맞이하여 K-Pop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이성은)은 2021한국주간(2021.9.20~10.13)을 맞이하여 K-Pop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더 큰 의미가 있는 클래식 &...
이번 오타와 한국 영화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경 간의 이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한국 도시로의 초대”라는 타이틀로 광주, 곡성, 태백, 밀양, 제주, 경주 등 한국 도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상영한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제4회 오타와 한국 영화제: 한국 도시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이번 오타와 한국 영화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국경 간의 이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한국 도시로의 초대”라는 타이틀로 광주, 곡성,...
메릿에 위치한 켄터키-알레인 호수는 ‘BC주의 캐리비안 오션’이라고 불리는 터키색의 물빛을 가진 아름다운 호수예요. 정말 예쁜 곳이고, 인파에 붐비지 않는 힐링 스팟인데 캐네디언 친구들도 잘 모르더라고요, 켄터키와 알레인 레이크는 빛깔이 약간 다르지만 두 호수 모두 바닥이 보이는 청정 호수죠. 은하수가 흐르는 여름 밤 즐겨요 캠핑 예약이 어려운 요즘 선착순 방문이 가능한 캠핑장이 궁금하다 그래서 요가 강사이자 8년째 블로거 루디씨(한국명 우지은)의 추천 캠핑장을...
이 사람 저 사람간의 만남과 헤어짐을 통해 밴쿠버의 삶을 배우고, 하루가 다르게 유창하게 영어를 소화하는 아들을 보며 만족스러웠던 시간들. 지난 50개월간의 캐나다에서의 생활을 되돌아보며 소회를 남긴다. 조기유학 동반 아빠의 밴쿠버 50개월 체험기 – 불청객 코로나 변수, 생활 패턴변화 “새벽골프·오후주식” 글 사진 서동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