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ING] 레바논의 향취가 담긴 음식 여행

[DINING] 레바논의 향취가 담긴 음식 여행

 레바논 음식은 목으로 넘어 갈 때 매운 맛이 강하며 쓴 맛도 빼놓을 수 없다. 요리법은 간단하고 정결해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지만 독특한 향을 담고 있다. 특히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야 음식의 맛을 한층 배가시킬 수 있다. 사진=페이스북 밴쿠버시 1488 W. 11th Ave. MAZAHR LEBANESE KITCHEN   이번 주는 밴쿠버시 1488 W. 11th Ave.에 위치한 마자레바니즈키친(MAZAHR LEBANESE KITCHEN)으로 레바논 음식점으로 여행을...
[TRAVEL] 이번 여름에는 covid-19 걱정, 예약 걱정 없는 오지 캠핑 어때요?

[TRAVEL] 이번 여름에는 covid-19 걱정, 예약 걱정 없는 오지 캠핑 어때요?

블로거 켈리씨가 소개하는 보석같은 캠핑장소들이 생각보다 멀지 않은 거리에 숨겨져 있다. 편의시설이 없어 유명한 곳들 보다는 조금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간만에 진정한 캐나다의 자연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진=캘러한 레이크, 켈리 블로그 켈리 블로거 추천 가족 여행지  존 호건 BC주수상은 5월 2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 3월 말부터 도입했던 긴급 제재를 해제하고 10인 이하 야외 사적 모임, 5인 이하 또는 한 가정 집으로 초대, 6인 이하 실내 및...
[DINING] 맛난 타이 음식, 눈까지 즐거운 페르시안 요리

[DINING] 맛난 타이 음식, 눈까지 즐거운 페르시안 요리

이 곳은 수마스 마운틴의 유기농 농장에서 기른 닭들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BAAN LAO TO GO Restaurant  리치몬드 4100 Bayview 스트리트에 위치한 반라오투고(BAAN LAO TO GO) 레스토랑은 태국 음식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인 당 190달러에까지 달하는 이 곳의 음식 가격에 부담이 느껴 지기도 하지만, 그 만큼 고객의 눈과 입은 즐거운 경이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일인 당 9가지 코스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알려진 이 곳은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특별기고] 황혼기의 부부생활과 계산기

[특별기고] 황혼기의 부부생활과 계산기

글 | 한 마리아 부부가 살아 가는데 취미생활이 같은 일이 있으면 시간 보내기가 수월할거라고 해서 얼마전 부터 골프를 따라 나서게 되었다. 남편은 40대에 시작하여 20년이 넘은 오늘까지 ‘골프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할 정도로 사투를 벌여 다크호스 라고 할 정도의 실력으로 60대 중반의 하나도 예쁘지도 않은 마누라를 가리킨다고 적지 않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중이다. 매너와 멘탈의 운동이라는 이 일이 가르쳐주고 잘 알아들어서 실천이 되어 서로 휘파람...
[DINING] 길거리에서 맛보는 다양한 스페인 및 일본 푸드

[DINING] 길거리에서 맛보는 다양한 스페인 및 일본 푸드

스페인 유명 햄제품 하몽을 맛 볼 수 있는 푸드트럭 BOCA’O SPAIN IN A BITE의 멤버들. 사진=페이스북 이번 주는 스페인과 일본 푸드 트럭을 만나보자. 보카오 스파온 인어 바이트(BOCA’O SPAIN IN A BITE) 라는 푸드 트럭점을 온라인을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이 트럭은 화-일요일까지 점심 및 저녁을 제공한다. 온라인 웹사이트는 bocao.ca이며 전화번호는 778-558-0064이다. 스페인의 유명 햄제품인 하몽을 이 푸드 트럭에서...

[DINING] 팬더믹속의 레스토랑…푸드 트럭의 활약!

Salty’s Lobster Shack 트레일러 스타일 푸드트럭과 랍스터 롤. 사진=Salty’s Lobster Shack 인스타그램 기온이 올라가고 화창한 여름 날씨가 다가오면서 야외에서 즐기는 식사 시간이 삶의 기운을 한 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정부의 규제로 인해 이따금 레스토랑의 실내 출입이 안 되고 있어 옥외로 눈을 돌리는 주민들의 수효가 늘고 있다. 특히 일반 도로에서 종종 보게 되는 푸드 트럭들의 활약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