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룹 “두번째 달”,  밴쿠버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 펼친다

한국 그룹 “두번째 달”, 밴쿠버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 펼친다

7월 18일 에버그린 컬추럴 센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그룹 “두번째 달(Second Moon)”이 밴쿠버를 찾아 밴쿠버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 및 밴쿠버 포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들은 7월 중순에 이어지는 이 페스티벌들을 통해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두번째 달”은 MBC 드라마 ‘아일랜드’, ‘불량가족’, ‘궁’,...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0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0

수동 레버 에스프레소 머신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곳 곳에서 곰들이 너무 자주 방문을 해주시고 계신다. 오늘만해도 아이들 데이 케어 주차장을 방문해 주셨고 장모님 댁 발코니에 놔둔 냉동고를 거리낌 없이 열고 거의 한시간 동안 여유롭게 앉아서 여러가지를 드시고 홀연히 사라졌다고 한다. 보통 남의 집을 방문하면 냉동고는 고사하고 냉장고도 내손으로 열기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데 역시 곰들은 덩치에 맞게 용기도 상당한가 보다. 다행히도 발코니 문을 부시고 집안까지 들어오진 않았지만...
글 잘 쓰는 학생들 모여

글 잘 쓰는 학생들 모여

‘비 오는 날’ 주제로 글짓기하고 1000달러 받자 밴쿠버교육신문 &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제2회 글짓기 공모전 5월 27일 마감 밴쿠버교육신문 창간12주년을 맞아 주밴쿠버총영사관과 공동주최로 제2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비 오는 날’이며 4학년부터 12학년 캐나다 거주 학생으로 시 또는 수필...
밴쿠버 합창단 맘마미아 뮤지컬이 온다

밴쿠버 합창단 맘마미아 뮤지컬이 온다

한국 가곡, 맘마미아, 영웅 뮤지컬까지 한번에 제17회 정기공연 6월 1일 오후 7시 Massey Theater에서 22년 전통의 밴쿠버 합창단(단장 문수연) 제17회 정기공연이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Massey Theater(735 8 th Ave. New Westminster)에서 개최된다. 맘마미아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이번 정기공연에는 주옥 같은 한국 가곡, 지난해 공연 레퍼토리 중 하나였던 안중근 열사의 이야기를 각색한 뮤지컬 영웅을 합창으로 편곡해...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39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39

코로나가 시작되고 대면을 해야 하는 카페 방문보다 집이나 회사에서 직접 질 좋은 커피를 만들어 먹는 관심도가 높아졌는데 코로나가 끝난 지금도 그 관심과 관련된 기기들의 소비가 이어지고 있다.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의 장단점 사람들의 삶이 코로나 전과 후로 많이 달라졌다는 건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을 할 것이다. 원격근무, 신선식품 배송, 밀키트, 음식배달 관련된 회사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고 그에 따라 새로운 회사들도 많이 생겨 났다. 일부 사람들은 코로나 시대가 끝이...
요코 이야기를 읽고

요코 이야기를 읽고

글 전재민 이 책을 읽고 감상문을 올린 글을 보면 이 요코 이야기를 일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파친코가 일제 말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빠친코를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가족사를 다룬 드라마인데 사실 그대로에 충실한 영화이다. 하지만 요코 이야기는 완전한 허구 이야기를 만들어 사실 인양 호도하고 미국의 자라나는 어린이와 일본의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은 나쁜사람들이다라는 거짓을 주입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은 그들이 대동아 전쟁을 일으키기 전 한국을 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