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아웃 밴쿠버 2023’ 20일 시작

‘다인 아웃 밴쿠버 2023’ 20일 시작

밴쿠버의 오랜 전통이자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다인 아웃 밴쿠버 (Dine Out Vancouver 2023) 축제가 올 해 21회를 맞았다.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 3여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식당들이 특별하고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참여 중이다. 박윤진(코퀴틀람 거주) 씨는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가족이 기다리는 축제 중 하나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가격은 $20 ~ $29, $30 ~ $39, $40 ~ $49,...
[DINNING] 밴쿠버에서 즐기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DINNING] 밴쿠버에서 즐기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수석 셰프인 Claudio Ranallo는 1984년부터 현재까지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최고의 재료로 건강한 맛이 깃든 이탈리아 가정식 음식을 추구하고 있다고 한다.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La Piazza Dario 캐나다는 다민족국가다. 특히 밴쿠버는 세계각국의 음식을 맛볼수 있어 행복하다. 전세계적으로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고 입맛을 되찾고자 맛집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자 이제 누구보다 예민한 후각과 미각으로, 이곳 저곳 밴쿠버 맛집을 찾아 먹거리 여행을...
인플루언서 추천 밴쿠버 분위기 맛집

인플루언서 추천 밴쿠버 분위기 맛집

이 장소는 Fergie's Lodge라고 불리는 유명한 낚시 명소인데요, 넓은 야외 정원에는 어린 자녀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작은 놀이터가 있어서 가족 소풍 장소는 물론, 연인과의 데이트,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좋은 힐링 스팟입니다. 포토존 가득 봄맞이 분위기 맛집 여행 떠나볼까   봄기운 물씬 풍기는 계절이 왔다.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의무화 해제 등 코비드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시행해 왔던 규제들이 서서히 완화되고 있어 락다운 이후 2년만에 새로운 봄...
[DINING] 밴쿠버 출신 셰프들이 이끄는 펜틱튼 외식문화

[DINING] 밴쿠버 출신 셰프들이 이끄는 펜틱튼 외식문화

엘마의 마이클과 아이세 발루크는 가족을 꾸리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밴쿠버를 떠나왔다. 그들은 부모님이 40년 넘게 운영해 온 Black Sea 모텔 옆에 Elma를 열었다. 캐나다의 프로방스 오카나간 맛집 기행 (2) 펜틱튼은 사람들이 일년 내내 사는 곳을 의미하는 인테리어 Salish 부족의 Snpintktn이라는 단어에서 따왔다. 밴쿠버 출신 셰프들과 레스토랑 운영자들은 이를 마음에 새기며 오카나간의 외식 문화를 이끌고 있다. 펜틱튼...
[DINING] “캐나다의 프로방스” … 오카나간 밸리

[DINING] “캐나다의 프로방스” … 오카나간 밸리

테라스가 너무 아름다운 The Bear, The Fish, The Root & The Berry. 레스토랑의 이름은 원주민 Syilx 창조 이야기에나오는 4명의 음식 책임자를 뜻한다. 캐나다의 프로방스 오카나간 맛집 기행 (1)  전설적인 미식가인 제임스 바버는 한 때 코위찬 밸리를 “캐나다의 프로방스”라고 불렀다. 그러나 솔직히 남부 프랑스의 정취는 무성한 포도밭, 맛있는 와인, 덥고 건조한 여름의 향기로운 풍경이 있는 오카나간 밸리와 더 가깝다.   ...
[DINING] 태평양을 바라보며 명품 그릴 요리에 취한다. 토피노 로어(Roar) 레스토랑

[DINING] 태평양을 바라보며 명품 그릴 요리에 취한다. 토피노 로어(Roar) 레스토랑

부엌에서 보이는 스패니쉬 미브라사 그릴에서 스며 나오는 연기와 향이 그의 모든 요리에 매혹적으로 배어 있다. 이 그릴에는 나무와 차콜만이 사용된다. 로어(Roar)레스토랑은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1258 Pacific Rim Highway)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호텔 제드스(Zeds) 아래층에 자리 잡고 있다. 주방장인 카엘허브 커드모어는 나무로 직접 불을 달궈 모든 요리를 해낸다. 그는 어릴 적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자라면서 해안가에서 늘 불을 지피고 놀았다.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