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 지회(지회장 황선양) 주최 ‘차세대 무역스쿨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7일 카누스티 골프 클럽(코퀴틀람)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한인 차세대 후원을 위한 마음을 모아 옥타, 한인단체, 교민 상공인 및 무역협회 회원 등 15개 팀이 출전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상현 차세대회장은 “옥타 밴쿠버는 차세대 한인 무역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는데 이에 대한 기금모금을 위해 마련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대회 후 참가자들은 시상 및 저녁만찬 그리고 다양한 경품 추첨 시간을 가졌다.
모금된 기금은 오는 8월 10일부터 2박3일간 개최되는 캐나다 통합 무역스쿨을 통해 한인 차세대들을 후원하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