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은 기자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 버나비,킬라니,코퀴센타, 코퀴틀람4지점 분교가 9월 7일(토) 일제히 개학한다.
현재 40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있고 매년 10여명의 졸업생들이 배출되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2024~2025 신학년도부터 시작되는 행사 일정은 1,2,3학기로 나뉘어 1년 단위로 한국어 교육이 진행된다. 명정수 밴쿠버한국어학교 교장은 “이사회에서는 밴쿠버한국어학교가 정관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올바른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