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정부는 25일 총 4단계로 이루어진 일상생활 정상화 계획을 발표했다. 빠르면 7월 1일 부터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된다. 사진=BC주정부
5월 25일 BC주정부는 일상생활, 사업활동, 여행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해 이르면 9월부터 팬데믹 이전의 생활과 거의 가깝게 돌아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1단계부터 총 4단계로 이루어지며 모든 단계는 확진자와 입원자수가 감소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각 단계의 시작일은 백신 접종률, 확진자 수, 입원자 수 등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다. 새 단계로 이전할 때 마다 방역규제는 완화되거나 해제되고 일부 규제는 지속된다.
1단계 25일부터 시작
규제 완화 전제조건
• 성인 60% 1차접종 완료
• 확진자와 입원율이 안정적 유지이다.
지속되는 규제
• 각 보건지역간의 비필수 또는 오락용 여행
• 실내 공공장소의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 반드시 착용
• 사업체와 직장은 반드시 안전수칙을 마련하고 준수해야 함
• 집 밖에서 항상 거리두기 유지
• 주점 및 식당의 주류서빙은 밤 10시 종료이다.
1단계 완화된 규제
• 저녁식사 모임과 같은 가정의 작은 실내모임에는 최대 방문객 5명, 1가족 허용
• 개인의 야외모임은 최대 10명 까지 허용
• 식당의 실내식사 허용하며 테이블 당 착석인원 최대 6명으로 제한. 3월 실내식사가 금지된 이전의 모든 방역수칙이 준수되어야 함. 다른 테이블 인원과 섞여서 어울리는 것 금지
• 조직화된 실내 착석 모임은 최대 10명까지 허용하며 방역수칙이 준수
• 조직화된 실외 착석 모임은 최대 50명까지 허용. 방역수칙 마련, 준수
• 관람객없는 실외 스포츠 경기
• 적은 인원의 피트니스 수업
• 제한된 인원의 종교모임. 인원수는 보건당국의 자문에 따라 결정이 된다.
2단계 이르면 6월 15일부터 시작
규제 완화 전제조건
• 성인인구의 65% 1차접종 완료
• 확진자와 입원자 수가 반드시 감소세를 보여야 한다.
지속되는 규제
• 실내 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얼굴 가리개 착용
• 사업체와 직장은 반드시 방역수칙을 마련하고 준수
• 집밖에서 거리두기 유지
완화 또는 해제되는 규제
• BC주내 모든 여행 제한 해제
• 주점 및 식당 주류서빙 시간 자정까지 연장
• 실외 사교모임은 최대 50명까지 허용. 단, 실내 개인사교 모임의 인원 5명 제한
• 조직화된 착석 실내 모임은 최대 50명까지 허용
• 영화관, 연회장, 라이브 극장 제한인원으로 재개
• 실내외 스포츠 게임 허용
• 고강도 피트니스 수업재개
3단계는 이르면 7월 1일부터 시작
규제 완화 전제조건
• 70% 성인인구가 1차접종 완료
• 확진자와 입원자 수 반드시 감소세를 보여야 한다.
지속되는 규제
• 대부분의 일상생활 제한
• 개인보호장비, 물리적 거리두기, 사업체 수칙에 관한 새 지침 발표 예정
완화 또는 해제되는 규제
•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는 의무착용에서 요구사항으로 변경
• 개인적 실내외 모임 정상화
• 식품점 복도에 방향표시 화살표 요구되지 않으며
• 슬립오버 허용
• 조직화된 모임 허용인원 증가. 안전수칙을 마련하고 준수
• 박람회 및 페스티벌이 허용• 나이트클럽, 카지노는 제한된 인원과 방역수칙이 마련된 상태에서 재개
4단계는 이르면 9월 7일부터 시작
규제 완화 전제조건
• 성인인구의 70% 이상이 1차 접종완료와 확진자 및 입원자가 반드시 낮아야한다.
지속되는 규제
• 사업체는 새로 발표될 방역규제를 따라서 운영되어야 한다.
완화 또는 해제되는 규제
• 사교적 접촉 정상화
• 콘서트를 포함한 모임의 최대 허용인원 추가 증원
• 스포츠의 관중 수 제한없이 진행
• 사무실과 기타 직장은 완전히 재가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