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주지역회가 주최하고 평통 오렌지샌디에고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 첫 미주지역회의 간부 공공외교 워크숍이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 간부 회의가 지난달 28~3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애너하임의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주지역회가 주최하고 평통 오렌지샌디에고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 첫 미주지역회의 간부 공공외교 워크숍이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29일 작성한 결의문에서 한반도 평화 법안 통과는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결의하고 HR 3446 의회 통과를 위해 연방의회 의원들에게 서한 보내기와 각 지역구 의원 방문 및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로터스 정 밴쿠버협의회 자문위원이 대표로 참석했다.
글 이지은 기자
사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