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총영사는 20일 부임 후 첫 활동으로 버나비시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 헌화하고, 6.25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였다.
견종호 총영사는 20일 부임 후 첫 활동으로 버나비시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 헌화하고, 6.25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였다.
견 총영사는 “캐나다는 6.25 전쟁에 26,000여 명을 파병하였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평화 수호를 위해 브리시티컬럼비아주에서만 36명의 장병이 고귀한 목숨을 바쳤다. 한-캐나다 관계의 굳건한 기반이 되었던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