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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다 더 잘 알기’

2019-10-04 00:00:00

KCWN 10주년 행사 개최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회장 스텔라 김) 주최 10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달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본조 래크레이션 센터(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전은옥 교육영사,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 정택운 한인회 회장, 최금란 노인회 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스텔라 김 회장은 “10주년을 맞이하는 KCWN이 캐나다를 더 잘 알고 적응하려는 한인들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은옥 교육영사는 2년의 회장 임기를 마친 4명의 전 회장단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간단한 축하 케잌 커팅식 후 2부에서는 ‘캐나다에서 한국인으로 살기’에 대해 4명의 패널이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캐나다에서 부모 역활 잘하기’라는 주제로 김은주(석세스)의 강연, ‘자녀의 커리어 계획’ 에 대한 Sunnie Song (WorkBC)강사의 강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