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한민국’ 조별 6행시 짓기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1월 6일 오후 2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2025 신년회를 개최했다. 배문수 협의회장은 “자문위원들의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특히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북한 인권 등 우리가 고민하고 풀어나갈 문제들을 나누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통일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조별 6행시짓기를 통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각 조들은 회의를 거쳐 신선한 아이디어로 6행 시짓기를 하며 통일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