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김대중 재단(회장 정기봉)은 12월 7일 오후 12시 써리 소재의 식당에서 2025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신태용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오강남 고문, 윤종중 밴쿠버 호남향우회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봉 회장은 “밴쿠버김대중재단은 김대중의 정신인 인권과 평화 그리고 세부적으로는 행동하는 양심을 기준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의 노벨 평화상의 뜻에 따라 인권과 평화를 위한 단체입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대원 부회장은 2026년 활동 계획 및 세미나에 대해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