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힘 – 음유시인 이동원
고1, 내 여고 시절에 처음 듣던 그의 노래, “이별노래”로 시작으로 해서, 가수 이동원의 음악은 항상 내 옆에 있었다. 내 차 앞자리 카스테레오 안에. 지치지도 않고 항상 똑같이. 주변에서는 15살 아이가 그런 노래를 왜 듣는지 이해를 못 했다. 나 또한 왜 그렇게 끌리는지 사실 몰랐다. 우리 학교 앞에는 DJ가...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1
[커피 이야기] 11회 저번 화에서 입춘이라고 입방정을 떨었더니 이번주에 바로 폭설이 내렸다. 역시 이래서 말조심을 해야...
도예는 천천히 가는 길을 알려 줍니다
한국전통도자기 전수하는 클레이 포 유 캐나다 서부지역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17명의 제자들의 모임 클레이 포 유(Clay...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0
[커피 이야기] 10회 봄에 문턱에 들어섰다. 아직 약간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 2월 4일이...
밴쿠버 아트 갤러리 언론인협회 설명회 개최
한인 윤진미 작가의 About Time 전시회 3월 5일까지 밴쿠버 아트 갤러리 언론인협회(Vancouver Art...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9
[커피 이야기] 9회 밴쿠버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겪는 일 중 흥미로운 것 하나는 비가 온다고 뭔가 취소가 되는 일은 별로 없다는 것이다. 큰아이가 축구를 좋아해서...
한인 윤진미 작가 Long Time So Long 전시회 열린다
한인 윤진미 작가의 롱타임 쏘 롱 전시회가 오는 2월 18일 부터 4월 30일까지 애버그린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밴쿠버를 거점으로 활동중인 한국계 작가 윤진미...
‘다인 아웃 밴쿠버 2023’ 20일 시작
밴쿠버의 오랜 전통이자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다인 아웃 밴쿠버 (Dine Out Vancouver 2023) 축제가 올 해 21회를 맞았다. 1월 20일부터 2월...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8
[커피 이야기] 8회 작년 12월은 평소보다 눈도 많이 오고 해를 볼 수 있는 날들도 많아서 “이번 겨울은 밴쿠버 답지 않구나” 라고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본래...
[특별기고] 황혼기의 부부생활과 계산기
글 | 한 마리아 부부가 살아 가는데 취미생활이 같은 일이 있으면 시간 보내기가 수월할거라고 해서 얼마전 부터 골프를 따라 나서게 되었다. 남편은 40대에...
[DINING] 길거리에서 맛보는 다양한 스페인 및 일본 푸드
스페인 유명 햄제품 하몽을 맛 볼 수 있는 푸드트럭 BOCA'O SPAIN IN A BITE의 멤버들. 사진=페이스북이번 주는 스페인과 일본 푸드 트럭을...
[DINING] 팬더믹속의 레스토랑…푸드 트럭의 활약!
Salty's Lobster Shack 트레일러 스타일 푸드트럭과 랍스터 롤. 사진=Salty's Lobster Shack 인스타그램기온이 올라가고 화창한...
손이 건조하다면 손세정제가 원인일 수도?
팬데믹으로 일상생활에서 변화가 생겼다면 마스크 착용과 함께 손세정제의 지속적인 사용일 것이다. 알코올 함량이 높은 손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므로 써 바이러스...
[DINING] 집 근처 음식점 이용해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
사진=Coho Commissary 홈페이지팬데믹으로 재정 위기에 처한 지역 내 많은 음식점들을 이용함으로써 맛난 음식도 즐기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거양득의...
실크 베개 커버…머리결과 피부에 좋아
실크 재질로 이루어진 베개 커버 등이 머리카락과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크 재질이 좋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기는...
[DINING] 싱싱한 해산물을 식탁에 가득 차려 보자
직접 갓 잡아 올린 해산물 판매 홍합, 조개, 대구, 연어 등 다양한 해산물…바로 시식 제니스 유는 어려서부터 해산물에 매우 친숙해 왔다. 그녀의...
[DINING] 밴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범아시안 식당들
밴쿠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국 레스토랑 외에도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버어마, 인도네시아 그리고 라오스 음식점을 통해 아시안 각 나라들의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