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진 캐나다, 밀레니얼로 지배세대 교체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인구가 많은 지배적 세대가 되었다. 21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981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2023년 7월 1일자로 캐나다 최대 인구 그룹이던 베이비부머 세대를 추월했다. 베이비부머는 1946년부터 1965년 태생으로 1958년 이후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지배적...
뛰어오르는 물가에 상품 절도 급증
매장 제품 절도 전에 비해 300% 증가 중소 매장 월 평균 2-4백 달러 손실 발각 시 직원에게 공격적인 행동도 감행...
7개월 된 반려견, 산책 중 다른 개에 물려 사망
주인 공격당한 사건 생각할 때 마다 슬픔 차올라 피해자 밴쿠버동물협회측 일년째 “정황 파악 중” 지야 졩 박사는 16개월...
핏메도우 강가의 버려진 ‘폐선박’…자연환경 크게 ‘훼손’
핏 메도우 알루엣 강Alouette River 유역은 매우 평온하고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주민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키칠라노 마지막 해안가 커티지 주택 사라진다
밴쿠버 키칠라노 해안가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작은 한 주택이 곧 그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1925년에 지어진 건 면적...
올 여름 YVR 이용객 7백만명 추산
밴쿠버국제공항YVR은 27일 바쁜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여행자들이 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장치를 비롯한 새 조치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혼잡...
밴쿠버, 토론토 새 세입자 월 $500 더 낸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세입자와 새 세입자의 사이의 임대료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격차 우려 2030년까지...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기위해 추가로 8,85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다. 6월, 10대...
주정부 초강수, 써리시에 ‘경찰’ 전환 고수 명령
19일 BC주정부는 써리 시의회의 RCMP 복귀 계획에도 불구하고 써리시에 경찰제도SPS로의 전환을 계속을 명령했다. “RCMP체제로 돌아가면 ‘경찰위기’ 초래”...
자동차 값 천정부지…가격표에 또 다른 가격표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들은 물건의 가격표를 보고 놀라는 소위 ‘스티커 쇼크’를 자주 경험한다. 특히 최근 새 차를 사려는 사람들은 가격에 한번 놀라고, 딜러샆에...
헬기 야간 수색활동 금지 조치에 구조활동 제한
BC주정부의 헬기 야간 수색 활동 제한 조치로 인해 관련 구조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실종, 조난신고 들어와도 출동할 수...
밴쿠버 타 도시에 비해 녹지 공간 턱없이 부족
최근 실시된 UBC 대학 한 조사에서 밴쿠버 지역이 캐나다내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서 녹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 31개의...
실종여성들의 가족, 차별적 경찰수사에 불만 제기
실종되거나 사체로 발견된 원주민 여성들의 가족들이 경찰의 관련 사고 수사 활동에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나섰다. 실종 20대 사체 확인 작업만...
자가 보유율 10년전 보다 감소…국민 1/3이 월세
캐나다통계청 센서스에 따르면 2021년 캐네디언의 자가 보유율은 66.5%로 2011년에 세워진 최고기록인 69%에서 감소했다. 또 2016년~2021년까지...
보트 전복으로 사망한 남성의 부인, 낮은 벌금형에 ‘어이상실’
캐나다교통부가 보트 전복 사망 사고를 낸 인제니카 보트 소유 업체에 단지 6만2천 달러라는 벌금형을 내린 것을 놓고, 한 사망자의 부인은 억장이 무너지고...
식료품 가격 폭등에 음식낭비 줄인다…구매도 ‘절제’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주민들은 음식 낭비를 줄이고, 식료품 구매 활동을 최대한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음식 쓰레기 절감 운동에 참가 식용이...
페이스북 중고거래 강도사건 잇달아 발생
페이스북facebook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를 사용해 중고상품을 거래하려다 강도를 당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시민들의 경각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