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못 하는 건 여자 탓”…’여혐 살인’ 17세, 테러죄 무기징역
여성과 연애하지 못해 '여성혐오 살인'을 벌인 17세 남성이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 28일 온타리오주 법원이 살인과 테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세 남성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캐나다에서 여성혐오 살인에 테러 죄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테러 죄를 인정한 이유에 대해 "인셀 이념에 빠진...
연방정부 19일 공휴일 지정…엘리자베스 여왕 추도
연방정부는 13일 고 퀸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장례식이 개최되는 19일, 여왕을 추도하는 공휴일로 지정했다. 따라서...
10월 BC주 지방선거, 주목받는 11개 도시
밴쿠버 10개 정당, 5개 주요 시장후보들이 경합한다. 이번선거는 캐네디 스튜어트 현직 시장을 반대하는 세력이 후보 단일화...
“엘리자베스 여왕 신혼여행 속옷 란제리 제작 했어요”
밴쿠버에 살고 있는 안젤라 호이(79)는 평소에 일급(?) 비밀을 하나 갖고 있다. 바로 최근 사망한 영국의 엘리자베스...
경찰, 5년전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사건 범인 구속
2017년 7월 발생된 애보츠포드 한 여성 살인 사건의 범인이 사건 발생 5년이 지나 지난 10일, 경찰에 구속됐다....
메트로 밴쿠버, 공기오염도 이번 주에 개선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악화된 공기 오염이 이번 주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 인근 지역에서 발생되고 있는 산불 규모가 급격하게 커지면서...
물가상승이 ‘학교 급식 프로그램’에 악 영향 초래
학생들을 위한 학교 급식 프로그램에도 물가상승의 악 영향이 미쳐지고 있다. 학교 급식 준비 비용 약 33% 상승 메뉴 변경 및 일인 당 급식량을 줄여 밴쿠버시 일부...
조만간 전기 자동차가 ‘대세’…연료비, 차량 유지비 절약
포트무디에 살고 있는 해리 콘스탄틴 씨에게는 차고가 없다. 보통 콘스탄틴 씨와 같이 차고가 없는 사람을 일명 '차고 고아'라고도 부른다. 지난 3년간 도로에 많은...
“다운타운 쇠퇴하고 있어”…주민 54%가 인식
여론조사기관인 레거사의 조사에 따르면, 주민의 절반 이상은 도시의 중심가가 쇠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 45% 보다 10포인트↑ 노숙자,...
더 크고 더 밝게!!…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휘황찬란’
일상의 즐거움을 회복하기 위해 가족 모임, 집안 행사 등에 집중 성탄절 장식 판매상 즐거운 비명 주민들 넉넉한 시간 속에서 집안 장식으로 새로운 즐거움 만끽...
국세청 21만명에 CERB 반납 요청서 발송
이중신청 및 무자격자 대상 캐나다국세청(CRA)이 캐나다긴급대응수당(CERB)을 이중으로 청구한 대상자와 무자격자 21만 3천명에게 반납요청을 경고했다....
팬데믹으로 공공 교통 수단 이용율 여전히 낮아
연간 수익은 60% 정도 줄어 1억4천5백50만 달러 기록 공공교통 수단 이용량 전년도 대비 58% 감소 도심지역 대중교통 수단 이용 주민들의 수가 9월...
BC주 의료분야에 차별주의 만연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차별주의와 편견이 만연 원주민 환자에 대한 혈중 알코올 농도 체크 많아 빅토리아시에 살고 있는 한 원주민 여성은 뇌동맥류이상으로 수술을...
빠른 코로나 감염 테스트, 노년층에게는 선물
코로나 감염 사망 대다수가 70세 이상의 노년층 주로 장기 요양원에 거주하며, 마지막 생애 18개월을 이곳에서 보내 팬데믹이 아닌 외로움으로 더 큰 죽음의...
코로나 백신 접종, 주요국가에 비해 늦어질 듯
“백신 캐나다 생산할 수 없어” 내년 1/4분기 될 것으로 전망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24일, 국민들을 위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시기가 다른 주요...
팬데믹으로 노년층 사망자 급증
사망자 2/3가 장기 요양원 노인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된 의료종사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낳고 있는 곳은 노년층들이 주요 기거하고 있는...
리치몬드 신규 스카이트레인 역 디자인 공청회 시작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 트랜스링크는 리치몬드시에 새로 건설될 예정인 캠스탄 스카이트레인 역에 대한 디자인 주민 공청회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캡스탄 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