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써리 주택가 총격은 ‘협박성’ 추정…타 주 사건과 유사

써리 주택가 총격은 ‘협박성’ 추정…타 주 사건과 유사

2주 전, 써리시 파노라마 릿지 지역의 한 주택이 외부로부터 두 발의 총격을 받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범인이 집주인을 상대로 공갈이나 협박성 의도로 총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남아시아 출신 캐나다 사업자와 연루 범인, 인도 등에 사는 가족의 신상 협박 경찰의 정황 설명 없어, 주민들 불안 이번...

폭등 관세, 첫 피해자는 ‘식료품’

애거시즈에서 파워 우두 목재소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크 파워는 성장되고 있던 자신의 사업장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증액...

정부 2025/26예산안 발표…‘사상최고 적자 109억 달러’

BC 주정부는 4일 2025년도 예산 ‘BC주를 위한 강력한 스탠딩’을 발표했다. 올해 예산은 사상 최고의 적자가 예상된다. 2024년 기록된 91억달러 적자가 109억 달러로 불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이비 주수상의 3번째 예산이며 자신의 첫 예산을 발표한 브렌다 베일리 BC재무장관은 “미국 관세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의존하는 필수 공공서비스를 삭감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 “예정대로”

마이크 판워스 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써리와 랭리를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관련 공사의 구체적인 공사 일정이 발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환워스 장관은 지역별로 기초 공사가 현재 한 창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추가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추가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257 내년 5월부터 도입 BC주는 증가하는 전화번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 지역번호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 번호...

약국보험 법안 통과…당뇨병 약부터 혜택

약국보험 법안 통과…당뇨병 약부터 혜택

캐나다의 범 국민 약국보험(파머케어) 법안이 지난 10일 상원을 공식 통과하고 왕실의 동의를 받은 후 공식적으로 현실화되었다. 즉, 특정 주 정부 간의 합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