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날아온 골프공 여성 얼굴 ‘강타’…소송 제기
에블린 모허는 열린 차량 문 사이로 날아 들어온 골프공에 눈을 맞아 눈과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지난 해 6월,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골프장 인근을 차를 타고 지나다가 이 같은 봉변을 당했다. 그녀는 골프장과 이 골프공을 친 한 남성을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빅토리아 골프장 및 골퍼 상대로...
밀려드는 환자에 병원들 옥외에 ‘이동식 응급실’ 마련
응급 환자 치료를 받기 위한 방책 최근 감기 및 독감 관련 환자 증가 메트로 밴쿠버 일부 병원들이 옥외에 이동식 응급실을...
예매가 전쟁,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표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내년 연말에 예정돼 있는 미국의 유명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밴쿠버 공연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생활임금’ 계속 상승…메트로밴쿠버 $25.68
밴쿠버 가구의 33% 훨씬 낮은 임금으로 생활 푸드뱅크 사용자 2019년보다 57% 증가 캐나다정책대안연구센터CCPA가...
선친 유골함 분실에 ‘망연자실’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마르쿠스 추(47)는 지난 할로윈 데이를 가족들과 유쾌하게 보낸 뒤 당일 밤 11시쯤 잠이 들었다....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개발 안 첫 단계 ‘스타트’
트랜스링크는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에게 사이먼프레이져SFU 대학까지 연결하는 곤돌라 설치에 관한 여론조사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11월 19일까지 주민 여론조사...
주정부, 신규주택법 개정 관련 시에 권한 부여
라비 캘론 BC 주택부 장관은 사라진 중산층을 위한 주택 정책 개선책 마련과 관련해서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주정부가 아닌 기존 시들이 관련 세금 징수를 통해 추가...
에어 인디아에 보안 강화 요청…위협 예보 확산
최근 소셜 미디어 등지에서 캐나다로 출발되는 에어 인디아Air India 항공기에 대한 안전 관련 사고 발생 경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캐나다 통과 에어 인디아사...
UBC학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3년형 선고
두 명의 UBC 학생들을 치어 숨지게 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한 남성에게 징역 3년형 및 5년간 운전 금지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의 신원은 팀 고어너(23)이며,...
캐나다 국경 검색대, 역대 최고량의 마약 적발
캐나다 국경 검색대는 호주로 향하는 대형선박 내에서 지난 6개월간에 걸쳐 역대 최고량의 메탐프테마인 마약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무게 6톤, 캐놀라 오일을...
환워스 장관 써리시 경찰 운영방식 비공개에 불편한 심기 비춰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써리시가 경찰 운영 방식을 놓고, 아직 구체적인 최종 입장을 결정하지 못한 채 관련 움직임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에...
메이플 릿지 콘도 화재 발생…수백명 대피
지난 9일 밤, 메이플 릿지 다운타운 저층 콘도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돼 수 백 여 주민들의 집이 소실됐다.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은 화마의 규모가 매우 거세 밤...
브로드웨이 랜드마크 세탁소 스카이트레인 연장으로 이전
밴쿠버 브로드웨이에서 55년간 플레처스 세탁소 운영 1968년 개점해 큰 가게 간판으로 밴쿠버 지역에서 유명 밴쿠버 웨스트지역 브로드웨이와...
SRO의 화재 및 안전문제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어
*SRO(Single Room Occupancy):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320 Sqft 미만의 작은 주거시설 밴쿠버 다운타운 등지에 위치해 있는 저소득층...
연례 퓨전 축제에서 러시아 문화공간시설 퇴출
올 해 써리시에서 개최되는 퓨젼 페스티벌에서 러시아측 주민들이 이번 문화행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다. 주민 반발 심해지자 러시아측...
나나이모-밴쿠버간 고속훼리 Hullo 오는 8월 운항 시작
밴쿠버 아일랜드 나나이모와 밴쿠버를 연결하는 새로운 고속훼리가 8월초에 일일 왕복 7회에 걸쳐 운항될 예정이다. 훌로Hullo라고 불리는 이 고속 훼리는...
여름방학 학교급식 중단에 취약계층 아동 영양 우려
BC주 20여 만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기 중에 학교로부터 급식 지원을 받아 왔으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급식이 중단되므로 이들에 대한 음식 영양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