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밴쿠버 인구 증가 전망, 예상보다 둔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인구는 여전히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 속도는 이전 전망보다 느려졌으며 불확실성도 커졌다고 메트로밴쿠버가 12일 발표한 최신 업데이트에서 밝혔다. 연간 5만 명에서 4만 2,500명 이민 축소로 신규 이민자 프로그램 타격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는 매년 평균 42,500명의 신규 주민이...
트럼프의 51번째 주 제안에 미국인들 “관심 없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캐나다를 상대로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에 대한 제안 발언이 세간의 구설수에 오른...
세컨더리 가옥 건축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 취소
지난 10월,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은 주택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주택 내 부속 가옥secondary suit을 추가로...
전기료 향후 2년간 매년 3.75% 인상…4월1일부터
수력 시스템 확장 필요에 따라 인상 야당, 전기 요금 투명성 설명 필요 전기료가 인상된다. 정부에 따르면...
‘홍역 비상’…백신접종 60% 평균에 못 미쳐
최근 6세 아동과 성인 홍역으로 사망전문가, 접종 완료 시 100% 감염 방지 BC주에 홍역 감염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BC하이드로, 리베이트서 테슬라 제외
“혈세 머스크 에게 안 준다” BC하이드로가 전기자동차 충전 리베이트 프로그램에서 테슬라 제품을 제외시켰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2일 이 같이 발표하면서 즉각...
캐나다 상징 허드슨 베이 전 매장 청산
총 부채 1억 달러, 직원 9천여명 실직 위기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회사가 마침내 완전 청산된다. 1670년 모피 무역으로 시작된 허드슨 베이 컴퍼니(HBC)의...
마지막 2 개 남은 공중전화 밴쿠버서 사라진다
밴쿠버 아이반호 호텔 펍과 다운타운 이스트에 위치 노숙자 주로 이용, “가족, 친치, 병원과의 대화창구” 구호단체, “노숙자에게 전화는 생명선 대책 마련돼야”...
조립식 교실 속속 등장에, “날치기 정책” 학부모 불만
정부, 46억 달러 투입 261개 교실 마련 학부모, “정부의 교육 공간 지원금 빈약” 늘어나는 학생들의 입학 정원 수에 비해 학교 건물 공간 부족 사태가...
ICBC, 운전자에게 110달러 환급 결정
ICBC는 올 봄 자동차 운전 보험 가입 주민들에게 흑자 재정으로 인한 리베이트 110달러를 환급할 예정이다. 이번 리베이트 건은 총 360만 건에 달하며,...
경찰 ‘니자르 지도자 살해’ 혐의로 3명 체포
경찰이 지난해 써리에서 발생한 시크교 분리주의 지도자 총격 사건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용의자 모두 20대, 일급살인으로 기소 인도정부와의 연관성 조사,...
‘주정부 네트워크’ 고도의 사이버 보안사고 발생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주정부 네트워크와 관련된 고도화된 사이버 보안 사고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비 수상, “피해 규모 파악 중” 정부 직원에게...
“관료주의 악몽”…리노베이션 비용 1백만 달러로 치솟아
샌드라 보트넨은 밴쿠버시 다운타운 Strathcona 지역의 320 Union St.에 위치한 오래된 주택을 2016년에 구입해 리노베이션을 시작했다....
트랜스링크, 출퇴근 시간대 버스운행 늘리고, 객차도 확대
메트로 밴쿠버 교통 시스템을 총괄 운영하고 있는 트랜스링크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대중교통 이용 인구 수에 맞춰 버스 운행량을 늘릴 계획이다. 60개 노선에...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아리랑예술단 캐나다 공연 성료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공연팀 캐나다와 미국 공연 진행 한국 국립전통예술중학교(교장 왕기철)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아리랑예술단이 5월 6일 오후 12시...
“홈 오너, 중개인 명의 사기 예방해야”
모기지 대출을 모두 갚은 지 몇 년이 지나서 은행으로부터 대출금을 상환하라는 독촉장을 받는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집에 다른 모기지를 받지 않았을 뿐만...
의협 ‘양도소득세 인상안’ 에 반발…재고 촉구 성명
지난 주 연방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에서 가장 반향을 일으킨 것은 부유층과 기업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양도 소득세율의 인상이다. “노후 저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