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트로 밴쿠버의 “숨겨진 보석을 찾아라”

메트로 밴쿠버의 “숨겨진 보석을 찾아라”

캐나다 부동산 회사 중 하나인 르멕스Re/Max 사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투자 가치가 있는 숨겨진 지역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곳들은 공공 교통 이용이 용이할 뿐 아니라 날로 늘어나는 인구로 인해 지역 발전이 기대되는 곳 들이다. 또한 이 지역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 장소들을 갖추고 있으나 의외로 주택 가격은 상대적으로 그리 높지 않다.

‘좀비’ 질병 확산에 사슴 개체군 위기… “100% 치사율”

BC주에 서식하고 있는 사슴종들의 수가 치사율이 높은 알 수 없는 감염병 확산으로 감소되고 있다. 순록, 무스, 캐리부 및 레인디어 등도 마찬가지다. 이 감염병을 ‘좀비 사슴병’이라고 일컫는데, 왜냐하면 이 감염병에 노출된 사슴종들은 뇌신경 전달체계에 이상을 일으켜 전신 떨림, 흐느적거리는 걸음걸이, 체중 감소 및 시력 집중 상실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스탠리 공원 벌목작업 재개…추가로 4천여 그루 ‘싹둑’

그 동안 논란이 돼 왔던 스탠리 공원의 올 해 벌목 작업이 다시 재개됐다. 밴쿠버시는 오래된 나무가 수목들의 해충 감염을 일으키는 주 원인을 제공한다는 이유를 들어,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목에 대한 벌목작업을 올 해도 재개할 방침이다. 지난 해 이 무렵, 스탠리 공원 내 8천여 그루의 고목들이 벌목된 바 있다.

경찰 범죄현장 압수수색 시 위험가중

경찰 범죄현장 압수수색 시 위험가중

전문가,출동 경찰관 필요한 중무장에 보유 미흡 최근 업무 중 사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달 22일, 메이플 릿지 RCMP 릭 오브라이언 경관이...

마약중독 환자에게 병원에서 또 마약 투약

마약중독 환자에게 병원에서 또 마약 투약

17세 마약중독자 교통사고로 입원 마약 관련 약물 투여에 가족 반발 2년 전, 나나이모에 살던 맥스 맹구니(17)는 당시 마약 중독에 찌든 노숙자였다. 지난...

“연방정부 빈곤 대책 성적 낙제점”

“연방정부 빈곤 대책 성적 낙제점”

빈곤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해결 성적이 D+에 그치는 것으로 지적됐다. 방송에 따르면 비영리 구호·자선 기구인 캐나다푸드뱅크는 각급 정부의 빈곤 대책...

호슈베이 유명 ‘파티 하우스’ 화재로 소실

호슈베이 유명 ‘파티 하우스’ 화재로 소실

올초, 사진작가 마크 티스데일에 의해 일반에 알려져 소방당국 인재로 추정 조사나서…소유주 공원조성 거절  지난 주 21일 밤, 웨스트 밴쿠버 호슈 베이 인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