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정부 미국 간호사 1백명 이상 채용…“취업조건 완화 덕”

주정부 미국 간호사 1백명 이상 채용…“취업조건 완화 덕”

자격 증명 간소화로 1,200 명 의사 관심 주 내 의료 인력 부족 현상 타개 ‘청신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 캐나다 정책 변경으로 BC주에 많은 수의 미국 간호사들이 취업 붐을 이루고 있다. 간호사 뿐만 아니라 미국 의사들도 같은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12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과 보건부 조시 오스본 장관은...

리치몬드 주민들, 정부 보조주택 건설에 항의 시위 벌여

지난 주, 리치몬드에 5백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정부 보조 주택 건설 반대 시위를 벌였다. 정부 이 보조 주택은 6층 건물로, 약 90세대가 들어선다. 위치는 리치몬드시 캠비와 섹스스미스 로드 교차점이다. 이 정부 보조 건물은 정신 질환 및 마약 중독자들을 위한 거주 공간이다.

스캠 피해자, 은행에 사기범 신원 공개 요청 승소

지난 해 4월, 은퇴한 전직 목사 키에트 마(70) 씨는 자신의 아들이라고 사칭하는 한 상대방으로부터 스캠 피해를 당했다. 마 씨는 자신이 이용했던 스코시아은행이 이 사기범의 신원을 공개하도록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그러나, 현재 사건 발생 1년이 넘도록 사기범이나 스코시아은행으로부터 피해 금액을 환급 받지 못하고 있다.

개스타운 업주들 “손님이 확 줄었습니다”

밴쿠버시가 야심 차게 진행한 개스타운 차량통제 정책이 지역 사업주들이 예상치 못한 영업난을 호소하면서 정책이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시는 지난 달에 이어 8월에도 개스타운 인근 지역에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보행자 전용 도로제를 시험적으로 운영 중이다.

“크레인 쓰러지고 불길 솟아오르고”…전쟁터 방불케 해

6일, 저녁 6시 30분경 밴쿠버시 41 애비뉴와 콜링우드 스트리트 교차 지점의 한 주택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사 크레인이 인근의 한 주택으로 쓰러졌다. 크레인이 넘어지는 소리는 마치 폭탄이 터지는 듯한 굉음이었다고 지역 주민들은 당시 사고 상황을 전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다양한 변종으로 모습을 바꿔 퍼져...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마약 밀매범, 항소심에서 승소

테니 구온 림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약 밀매 활동과 관련된 미국 재판정에서의 유죄 판결을 놓고 BC주 대법원에 항소한 결과 승소 판결을 얻어냈다. 미 법원서...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주택부족 주범이 ‘이민자’?

정부의 대책없는 ‘이민확대’ 주목해야 메트로밴쿠버와 캐나다 전국의 주택위기에 대한 논쟁은 과대 이민이 이 문제를 초래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진다. 이미 캐나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