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 고소…“허위 가격 홍보”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 고소…“허위 가격 홍보”

캐나다경쟁국이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를 상대로 숨겨진 수수료 부과와 허위가격 표시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캐나다경쟁국은 이 회사가 소비자에게 낮은 가격을 광고하면서 실제 결제 단계에서 추가 수수료를 붙여 전체 금액을 높이는 행위를 했다며, 이를 중단하고 과징금 및 고객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재건축 추진 중 50년전 옵션 난관에 부딪혀

주정부의 주택 재개발 정책에 모든 주민들이 동의하지는 않고 있어 향후 적지 않은 마찰이 빚어질 전망이다. 버나비시 거번먼트 government 로드 상의 한 주택에 살고 있는 케네스와 케틀린 폰은 최근 이 주택을 매각하기로 하고, 집을 시장에 내놨다. 이들은 이 집을 구매한 지 40년이 지났다.

BC연합, 승리하면 5만 달러 주 소득세 폐지 공약

BC 연합당(B.C. United)이 10월 총선에서 승리하면 BC주민이 버는 첫 5만 달러에 대한 주소득세를 폐지할 것이라고 케빈 팔콘 당대표가 13일 발표했다. 이 공약은 주민들이 증가하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 시기에 모든 BC주의 근로자가 연간 2,050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팔콘 당수는 말했다.

에어 캐나다 조종사 파업 준비…이르면 9월17일부터

에어 캐나다 조종사를 대표하는 노조는 9월 파업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항공 여행객에게 몇 달 간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항공사와 조종사 노조는 “사측과 1년 이상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보상 및 기타 문제에 대해서는 입장 차이가 매우 크다”고 노조는 밝혔다.

웨스트밴, 정부 최후 통첩에 공동주택 내규 통과

웨스트밴쿠버 디스트릭은 단독주택 용지에 공동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법규를 12일 결국 통과시켰다. 이번 결정은 주정부가 올 여름 초에 웨스트 밴쿠버시에 최후통첩을 한 후에 나왔다. BC주택부는 이 법규가 통과되지 않으면 주정부가 자체적으로 규칙을 통과시키고 페널티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써리 구르 나낙 교주, 총상 입고 사망

써리 구르 나낙 교주, 총상 입고 사망

지난 18일 밤, 써리 7050 120st.에 위치한 한 사원에서 이 교단의 교주인 하디프 싱 니쟈르(45)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망한 니쟈르는 구르...

교육부, 대학 캠퍼스 유치원 프로그램 확대

교육부, 대학 캠퍼스 유치원 프로그램 확대

프로그램 21개교로 확대, 올해는 3백만 달러 지원 오카나간 병원에서 일하는 트레이시 메이플스덴-맥클라이몬트와 아내에게는 보육시설이 필수이다. 2년전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