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등 관세, 첫 피해자는 ‘식료품’
애거시즈에서 파워 우두 목재소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크 파워는 성장되고 있던 자신의 사업장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증액 여파로 곧 재정난을 겪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낸다. 미 수입 육류와 유제품 가격 상승 식자재 대부분 캘리포니아서 수입 BC 주 목재산업분야 가장 큰 타격 저스틴 트루도 수상이 미국의 25%...
룰루레몬, 캐나다 하계 올림픽 팀의 유니폼 선보여
7월 열리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공식 유니폼 디자인, 색상 등 독특하고 높은 실용성 평가받아 “캐나다의 예술과 건축...
아이폰 6, 7 사용자, 최대 $150 보상…자격, 청구 방법은?
아이폰iPHONE 6 와 7 모델을 현재 사용 중이거나 과거 사용했던 적격한 캐나다 소비자는 집단소송 합의 내용에 따라...
“대학 졸업했지만…”, 사회초년생 취업난
칼튼 대학교에서 공학 물리학 학위를 받고 졸업한 지 거의 1년이 지난 지금도 수리야 나레샨은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은퇴하려면 170만 달러 필요”…밀레니얼은 “210만 달러”
BMO파이낸셜그룹의 연례 은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은퇴하려면 평균 170만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주민 반대 불구 콘도 건설…주민들 ‘일조권 침해’ 반발
밴쿠버시는 최근 밴쿠버웨스트 던바Dunbar지역에 들어설 예정인 시니어층을 위한 6층의 한 콘도 건설을 승인했다. 그런데, 이미 인근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이...
“산 정상에 눈이 없다”…50년만에 최저치 기록
4월 현재 BC주의 산 정상의 적설량이 지난 50년 동안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아직 크게 우려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봄과 여름을 지나면서 큰...
5월1일부터 잔디 제한 급수 시작
올 해 이상기후로 ‘절수 캠페인’ 절실 당국, ‘식수’ 공급 비상…빗물 활용 권고 번지 끝자리 수 짝수 주택 매주(토) 오전 6시-9시 번지 끝자리 수 홀수 주택...
‘봄 코로나’ 부스터 접종 개시…55세 이상 주민
코비드 감염 감소에 의료 종사자 마스크 착용 중단 BC 보건부는 봄 코로나-19 부스터 샷의 출시를 발표하고 특히 노인, 55세 이상 주민 및 장기요양원 거주자에게...

CRA, 돈세탁 혐의자에게 벌금 부과
BC주 역사상 최대의 돈세탁 사건이 최근 발생하면서 캐나다국세청CRA의 관련 세금 추징금도 동반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수 백만 달러의 세금 환수 및 벌금...

165년된 골드러쉬 일기장 공개…3만여명이 BC주로 몰려
1858년 3월 26일자 미국 워싱톤주 신문에 BC주의 프레이져 강과 톰슨 강 인근에서 금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실렸다. 이 소식이 퍼진지 몇 달도 채 되지...

온다인 바이오메디컬 유명 보컬그룹 ‘키스’ 공연 도와
세계적인 유명 보컬 그룹 'Kiss키스'의 멤버인 폴 스탠리가 지난 팬데믹 기간중인 2021년 8월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예정돼 있던 공연 일정을 소화할...
![[BC 주정부] 세계 여성의 날 맞이 주 총리와 정무 차관의 성명](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11/08_AZR-d-eby-1.jpg)
[BC 주정부] 세계 여성의 날 맞이 주 총리와 정무 차관의 성명
빅토리아 – 데이비드 이비 주 총리와 켈리 패든 성평등 담당 정무 차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BC주정부] 올봄 주민들을 위한 추가 생계비 지원](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3/01/08_AYZ-conroy.jpg)
[BC주정부] 올봄 주민들을 위한 추가 생계비 지원
빅토리아 – 오는 4월에 또 한차례의 ‘BC 생활 지원금’이 은행 계좌에 입금될 예정으로 주민들은 추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르면 2023년...

캐나다 사로잡은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차가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에 아이오닉 5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유틸리티차' 선정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흑인인구 빠르게 증가…41,180명
비영리단체 써리이민파트너쉽의 선임관리자 레냐 윌크스는 작년에 써리로 처음 이사했을 때 ‘도시의 유일한 흑인’처럼 느꼈다. 2016 센서스 기준 38% 증가,...

연 144시간 차안에서 보내…”대중교통 개선해야”
위치추적기술사 톰톰이 지난 주 발표한 국제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일부 대도시 운전자들은 지난해 러시아워에 평균 144시간을 차 안에서 보냈다. 캐나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