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씨버스 승객들, 밴쿠버 항구서 범고래 ‘깜짝 쇼’ 목격

씨버스 승객들, 밴쿠버 항구서 범고래 ‘깜짝 쇼’ 목격

밴쿠버 씨버스, 범고래와 뜻밖의 조우 승객들 “정말 멋졌다”…씨버스에서 본 범고래 쇼 밴쿠버 씨버스 승객들이 15일 아침 예상치 못한 야생 동물 쇼를 즐겼다. 밴쿠버항에서 범고래 무리가 목격된 것이다. 오전 8시 5분 워터 프런트역을 출발해 론즈데일 키로 향하던 씨버스는 입항 직전, “고래 때문에 도착이 다소...

소고기 값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

소고기, 스테이크, 로스트 소고기의 가격이 상승을 계속하면서 식료품점 진열대 가격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소매 소고기...

가정의 40% 5년 내 은퇴 계획…“정부 대책 마련해야”

향후 5년 내에 BC주 가정의 family doctor들의 약 40%가 은퇴 및 근무 축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C의사협회는 이번 건을 놓고, 신임 보건부 죠시 오스본 장관과의 면담을 원하고 있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지난 총선 유세를 통해, 향후 BC주 의사들에 대한 업무 효율성을 높여 의사들이 환자 치료에 더 많은 시간을…

올 해 겨울 ‘평년보다 춥고 눈 많아’

11월 27일 기상 방송국 웨더네트워크가 공식적인 겨울 예보를 발표했다. 지난 겨울은 동부해안부터 서부해안까지 전국이 평년보다 따뜻한 기록을 세웠다. 작년 이맘때는...

루니, 미 달러 70센트 붕괴?

캐나다 달러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제외하면 2015년 이후 10년 내 가장 큰 약세이다. 전문가들은 더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금융 결제 회사 코페이Corpay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칼 샤모타는 “미화 대비 70센트 이하…

모기지 대출자 60% 이상 상환에 어려움 겪어

모기지 대출자 60% 이상 상환에 어려움 겪어

모기지 대출을 받은 사람 3명 중 2명은 현재 곤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기관 캐나다금융소비자청은 ‘모기지 보유 캐나다 주택소유자 재정상태’...

주민들, 장기 세입자 퇴거 반대 시위 나서

주민들, 장기 세입자 퇴거 반대 시위 나서

16년동안 밴쿠버 마운트플레전트의 3층짜리 아파트에서 월세로 살아온 키어 니콜은 지난 5월 집주인으로부터 퇴거 요청서를 받은 후 장기임대권을 지키기 위해 시위...

트랜스링크, 개학 앞두고 가을 노선 개편

트랜스링크, 개학 앞두고 가을 노선 개편

써리, 버나비, 웨스트밴쿠버행 증편 UBC, SFU, 카필라노에 4개 운행 늘려 9월 개학을 앞두고 트랜스링크가 가을노선 개편을 발표했다. 22개 버스노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