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포장용기 사용 추가금지…15일부터 시행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의 일환으로 주민들은 더 이상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포장 용기를 받지 않고 새 쇼핑백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 받게 된다.
BC주정부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연방정부의 규제와 일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플라스틱 규제 정책을 시행했다.
주 4일 근무제 ‘긍정평가’…“기업조직 효율적 운영”
아예샤 칸이 근무하는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주 4일제 근무를 해오고 있다. 계획하는데만 수개월이 걸렸던 일들을 매주 금요일...
IEC-BC 신규 이민자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 제공
구직자와 고용주 연결 BC주 이민자고용협의회(Immigrant Employment Council of BC –...
“물이 몸에 좋지” 매일 4ℓ씩 마셨다가…병원 실려가
매일 물 4ℓ 마시기에 도전하던 여성이 나트륨 결핍 증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75 하드 챌린지'를 실천하던 중 나트륨...
트루도 수상, 18년의 결혼생활 접어…‘공식 별거’ 발표
저스틴 트루도(51) 연방 수상이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부인과 공식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 부인 소피 그레고어...
위슬러 주민 5백여 명 산불로 긴급대피 명령 받아
고온 건조한 일기가 계속되면서 BC주에서는 잦은 산불 발생으로 현재 5백여 명이 긴급 대피 명령을 받은 상태이며, 9천5백여 명은 대피 대기 상태다. BC주 총...
안전 경고 무시한 3층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 발생
밴쿠버시 20여 차례 소방안전시설 마련 촉구 소유주 “전혀 받은 적이 없다” 주장 “증거 있어” 1978년도에 건설… 현재 1,350만 달러 가치 지난 주, 밴쿠버...
코로나바이러스 재유행에 백신 접종 관심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지적인 감염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우 다양한 변종으로 모습을 바꿔 퍼져 나가”...
고가주택 소유주, 무허가 단기 렌트로 막대한 수익 챙겨
밴쿠버 다운타운 웨스트 지역 등에 위치한 고가의 고층 콘도 소유주들이 무허가 단기 렌트를 놓으면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38만 달러 주택, 월...
“로얄 BC박물관 수리비용, 신축비용과 맞먹어”
지난주 로얄 BC박물관 재건축 건을 놓고 존 호건 주수상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정부 반대 측에서는 재정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정부가 급하지도...
스탠리공원 도로 자전거와 나눠 타기로 ‘북새통’
지난 빅토리아데이 연휴 기간 동안 스탠리 공원의 2차선의 차량 전용도로가 자전거 이용자에게 한 차선을 양보하는 첫 시도가 이루어졌다. 자전거를 이용자들은 보다...
동면에서 깨어난 곰…먹이 못찾아 산 아래로
올 봄 저온현상이 계속 되면서 동면에 들어갔던 곰들이 깨어나면서 먹이를 못 찾아 산 아래로 자주 내려오고 있다. 오랜기간 동면에 들어갔던 곰들은 허기를 채우기...
산 정상 적설량 증가로 홍수위험 우려 높아
기온 저온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밴쿠버 등 인근 산 정상의 적설량이 지난 10년 새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곧 기온상승이 이루어질 경우, 기대치...
자전거 ‘파워’…도로에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개스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가격인하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창고에 놓아 두었던 자전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면...
BC주에 첫 원주민 힐링 숲 선보인다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지역 깁슨(Gibson)의 한 타운에 BC주에서는 처음으로 주민들을 위한 힐링 숲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숲은...
로열 BC 박물관 재건축…”소장품 보호 차원”
로열 BC박물관(RBCM/빅토리아)이 최첨단 기술로 지진에 안전하도록 새롭게 단장하여 모든 주민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새 박물관은 BC주 역사에...
밴쿠버 브로드웨이 새 개발 계획에 의견 난립
밴쿠버시는 이번 주, 브로드웨이 30년 개발 계획안을 놓고 시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밴쿠버시의 최대 도심개발 건이 되는 이번 계획이 통과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