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밴쿠버 노숙자 20년 새 2배 이상 증가…인구 증가보다 3배 빨라
팬데믹 이후 노숙자 수 급증 2023~2025년 9% 증가 메트로밴쿠버의 노숙자 수가 지난 20년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그 수는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루마 원주민 주택협회(Lu’ma Native Housing Society)가 발표한 최신 노숙자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마치 불 바다 위로 내 자신을 던집니다”
산불 진화위해 헬기 이용 소방관들 낙하 지난해 최고 165회 낙하…BC주가 유일 점프 낙하 소방관 60명…올해도 분주 고온...
솔트 스프링 노부부, 보트로 대서양 횡단하다 사망
최근 노바 스코시아 외딴 세이블 섬 해안가에서 발견된 사체가 솔트 스프링 거주 부부로 신원이 확인됐다. 이 들은 남편...
새 주택임대법 시행 세칙 마련…악의적 퇴거 방지에 중점
18일부터 집주인 임대 철회 시 해당정보 ‘Landlord Use Web Portal’에 공지해야 BC주정부는 새 주택...
공공 수영장 입장 시 복장 규정 준수해야
일상복, 부적절한 속옷 등 입고는 입장 불가 위원회 “적절한 격을 갖추는 시민 자세 요청”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시내 공공...
잉글리쉬 해변서 여성 시신 2구 발견
밴쿠버 경찰은 21일과 22일 잉글리쉬 베이 인근에서 발견된 2명의 여성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망원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 들 여성들의 신원이 알려짐에 따라 가족들에게 사망소식을 알렸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의 시신은 하루 간격으로 잉글리시 베이 인근 장소에서 발견되었다.
가족 보조금 한눈에… BC 혜택 커넥터에서 보세요
BC 혜택 커넥터는 gov.bc.ca/BCBenefitsConnecto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에게 다양한 정부 혜택 및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명확하고 간단한 단계를 제공한다.
그랜빌 브리지 공사 쓰레기 잔해로 고객 발길 끊겨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사업장들이 주변에 쌓여 가는 쓰레기로 인해 큰 재정적 피해를 입고 있다. 잘려진 나무가지들과 일부 쓰레기들이 펄스크릭 지역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일부 매장들과 사업장 관련 트럭들이 진입을 하지 못해 사업주들은 울상이다.
플라스틱 포장용기 사용 추가금지…15일부터 시행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의 일환으로 주민들은 더 이상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포장 용기를 받지 않고 새 쇼핑백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 받게 된다.
BC주정부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연방정부의 규제와 일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플라스틱 규제 정책을 시행했다.
주민 4명 중 1명, $500 급전 대책없어
캐나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네디언 4명 중 1명이 기대치 못했던 500달러의 비용이 발생하면 낼 수 없다고 말했다. 35% 이상이 생필품...
30대 여성 ‘침묵의 살인자’ 일산화탄소 중독 경고
자신의 파트너인 한 남성이 일산화탄소 개스 중독으로 사망하자 한 젊은 여성이 일산화탄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3년전 별장에서 함께한 남자친구 잃어...
밴쿠버 코로만델 건설사, 부채 증가로 파산 우려
밴쿠버의 한 건설업주가 경제 불황으로 7억 달러의 부채를 안게 됐다는 소식이 미디어를 통해 보도됐다. 이 업주는 현재 회사 및 콘도 사전 구입자들을 재정적으로...
빅토리아 다운타운 상점 ‘반달리즘’에 고통
반세기 이상 빅토리아 다운타운의 자리를 지켜온 한 상점주는 과연 이 지역에 더 머물 가치가 있는지 회의적이다. 폭력, 파괴, 마약에 매일 시달려 코비드 이후...
살인범, 인스타그램에서 ‘정당방위’ 주장하고 나서
샤리프 “살인 인정하지만 정당방위였다” “모든 사건에는 쌍방의 입장이 있어” '새로운 인생, 구원을 향하여' 문구 적어 밴쿠버시 한 상점의 주인을 총으로 쏴...
스탠리 공원 자전거 전용도로제 폐지
공원위원회 찬성6 , 반대 1로 안건 통과 5월까지 관련 자전거 전용 도로 시설 제거 자전거 이용 주민은 ‘불만’…주변 상가는 ‘웃음’ 현재 스탠리 공원 내에...
엘리노어 스터코 의원,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호소
전직 경찰이자 현재 BC자유당BC Liberals 소속 엘리노어 스터코(47) 의원이 자신이 겪은 경찰 일과 관련된 정신질환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일반에...
애완견 용품 나눔 센터 등장…인기 쉼터로 ‘유명세’
밴쿠버시 헤스팅즈-썬라이즈 지역의 한 주택가 도로 변에 작은 규모의 애완견을 위한 간식거리와 목줄 및 장난감 용품 나누어 쓰기 센터가 등장해 주민들의 눈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