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가정, 노년층 월 렌트 보조금 $700로 증액
BC주정부는 지난 3일, 그 동안 정부로부터 월 주택 임대료를 지원받아 왔던 저소득층 가정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물가 상승을 이유로 들어 그 지원금을 더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정부 추가 혜택 자도 늘리기로 방침 대상자 연 수익 4만에서 6만 달러로 총 3억7천5백만 달러의 재정 필요 그동안 저소득층 가정이 정부로부터...
BC주 첫 홍역 환자 발생…“백신 접종해야”
지난 주말, BC주 한 어린이가 홍역 바이러스measles virus에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고 이번 주 퇴원해 회복...
“셀폰비 1천 달러 갚아라”…미 가입자에게 어느날 ‘날벼락’
경찰, “신원도용 사건 빈발” 신고 중 체납고지서 받기도 포트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류오밍 쟝은 이용하지도 않은 통신료 체납...
안과 전문의, 환자 치료비 감축 요구에 반대 소송
BC주 안과 망막 전문의들은 협회 및 정부의 환자 치료비 감축 요구에 반발하면서, 기존 치료를 더 이상 유지해 나갈 수...
간호사 당 환자 비율 개선 전망…“1-4명 수준”
간호 의료 인력난으로 인해 그동안 간호사당 환자 비율이 최악의 상황이지만, 곧 악순환의 정점을 찍고,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최저 임금 6월부터 $17.40로 인상
6월 1일부터 BC주의 최저임금 근로자의 시급이 현 16.75달러에서 17.40달러로 65센트 인상된다. 이번 인상률 3.9%는 2023년도 BC주의 연평균...
첫 내 집 마련 주택구매 인센티브, 결국 중단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인센티브The First-Time Home Buyer Incentive (FTHBI)를 중단한다. CMHC 웹사이트에...
젊어진 캐나다, 밀레니얼로 지배세대 교체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인구가 많은 지배적 세대가 되었다. 21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981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2023년 7월...
소비자 울리는 ‘슈링크플레이션’
페퍼브룩스씨는 설거지 준비를 하면서 무언 가가 이상한 점을 알아차렸다. 새로 산 ‘던’ 플래티넘 주방세제 병에는 431mm 용량이 적혀 있었는데, 그녀가 이전에 구매해...

자동차 값 천정부지…가격표에 또 다른 가격표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들은 물건의 가격표를 보고 놀라는 소위 ‘스티커 쇼크’를 자주 경험한다. 특히 최근 새 차를 사려는 사람들은 가격에 한번 놀라고, 딜러샆에...

헬기 야간 수색활동 금지 조치에 구조활동 제한
BC주정부의 헬기 야간 수색 활동 제한 조치로 인해 관련 구조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실종, 조난신고 들어와도 출동할 수...

밴쿠버 타 도시에 비해 녹지 공간 턱없이 부족
최근 실시된 UBC 대학 한 조사에서 밴쿠버 지역이 캐나다내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서 녹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 31개의...

실종여성들의 가족, 차별적 경찰수사에 불만 제기
실종되거나 사체로 발견된 원주민 여성들의 가족들이 경찰의 관련 사고 수사 활동에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나섰다. 실종 20대 사체 확인 작업만...

자가 보유율 10년전 보다 감소…국민 1/3이 월세
캐나다통계청 센서스에 따르면 2021년 캐네디언의 자가 보유율은 66.5%로 2011년에 세워진 최고기록인 69%에서 감소했다. 또 2016년~2021년까지...

보트 전복으로 사망한 남성의 부인, 낮은 벌금형에 ‘어이상실’
캐나다교통부가 보트 전복 사망 사고를 낸 인제니카 보트 소유 업체에 단지 6만2천 달러라는 벌금형을 내린 것을 놓고, 한 사망자의 부인은 억장이 무너지고...

식료품 가격 폭등에 음식낭비 줄인다…구매도 ‘절제’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주민들은 음식 낭비를 줄이고, 식료품 구매 활동을 최대한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음식 쓰레기 절감 운동에 참가 식용이...

페이스북 중고거래 강도사건 잇달아 발생
페이스북facebook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를 사용해 중고상품을 거래하려다 강도를 당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시민들의 경각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