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여성 5명 성폭행 유죄 배상 판결
2010년 무죄 판결 받아, 정부 대상 소송 최근 성폭행 피해자 다시 이반 헨리 고소 이반 헨리는 1983년, 10개의 성폭행 혐의 유죄 판결을 받고 당시 징역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27년이 지나 2010년, 법원은 그에 대한 판결을 번복하고 그를 석방했다. 당시 헨리는 이에 불만을 품고, 시와 주정부 및 연방정부를...
자유 찾아 아프가니스탄 탈출…10명 일가족, BC주에서 새해 새 출발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BC주에서 새롭게 정착하기 위해 10명의 일가족들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을 떠나 밴쿠버...
집 주인 몰래 170만 달러 주택매매
리치몬드 소재는 빈 집이 주인의 동의없이 매각된 사건과 관련해 부동산중개회사와 중개인들이 30만 달러가 넘는...
‘슬픈 크리스마스를 보내도 괜찮아요’
많은 사람들에게는 연말연시 휴가 시즌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지만, 노스 밴쿠버에 거주하는 에밀리 페터슨(44)은 지난...
코퀴틀람 콘도 건축현장서 옹벽 붕괴 사고 발생
지난달 30일 오후 코퀴틀람 고층 콘도 건설현장에서 ‘쇼어링월’ 이라 불리는 지지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주정부, 사기업체에 사상 최대 1천만 달러 압류 결정
주정부는 정부 압류액으로는 역대 최대치인 1천만 달러를 BC주 소재 팩넷서비스사PacNet Services Ltd. 로부터 거둬들일 전망이다. 이 업체는 BC주에...
밴쿠버시, 밴쿠버공원위원회 자체 산하 기구로 운영 결정
밴쿠버시는 시위원회 의정 모임에서 그동안 세간에 논란이 돼 왔던 밴쿠버 공원위원회의 흡수 통합 건에 대해 표결을 통해 이 단체를 밴쿠버시 산하 직속 기구로 운영할 것을...
부족한 아동교육 교사 타개 위해 고교생 선생님 ‘등장’
버나비시는 올 해 신학기부터 고교 재학 11,12학년 학생들을 학령 전 유아교육 교사로 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는 학령 전 아동 교사 수가...
타고난 사진작가 고 다이앤 에반스 사진전 열려
노스 밴쿠버 폴리곤 화랑에서 밴쿠버 유명 사진작가로 활동해 온 다이앤 에반스Diane Evans의 유고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작가다운 기질 한껏 살려 멋진 작품...

팬더믹 완화에 지난 해 자동차 사고 및 사망율 급증
지난 한 해 동안 약 3만6천여 명의 주민들이 자동차 사고와 관련해 중경상을 입었거나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그 전 년도의 사고 및 사망자...

추억의 아이스크림 트럭 인플레이션에 ‘녹아’
전국이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BC주에서 아이스크림 트럭 장사를 하는 미도 팔로우 씨와 같은 사업주에게는 여름 한철 장사도 경기가 좋지 않다....

경찰, 11명의 위험 갱단 인물 사진 공개
BC경찰은 주 내 조직 폭력단체 소속 위험 인물 11명에 대한 인물 사진을 일반에 공개했다. 주민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들에 대한 경각심을...

BC주 올 가을부터 성인 문해력 프로그램 지원
오는 가을부터 BC 주 128 지역 사회에서 재정 지원을 받아 성인 문해력 프로그램(Community Adult Literacy Program)에서 읽고 쓰는...

경찰, 30대 재택 노인 요양보호사 사기 혐의로 구속
재택 노인 요양보호사가 노인을 상대로 한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리치몬드 경찰은 지난 6월 29일, 리치몬드에 살고 있는 한 노인(96)으로부터 자신의 지갑이...

주정부 투기세, 빈집세 적용 지역 확대
BC주정부가 빈집세와 투기세 적용지역을 넓혔다. 주택 투기와 도심지의 빈 집을 줄이려는 취지로 도입된 이 법은 지정지역에만 적용된다. 그러나 곧 이 적용지역이...

주민들 수입 감소로 보상혜택 카드 인기
팬데믹 여파로 인한 주민들의 수입이 감소하고, 더불어 인플레이션 상승 및 개스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자 생활고에 지친 주민들이 보상 혜택이 높은 카드 사용에 큰...

수상 안전요원 부족으로 야외 수영장 개장시간 단축
수영장 안전요원 부족 현상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지역 일부 야외 수영장들이 개장시간을 단축하고 있어 주민들의 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