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트로밴쿠버 노숙자 20년 새 2배 이상 증가…인구 증가보다 3배 빨라

메트로밴쿠버 노숙자 20년 새 2배 이상 증가…인구 증가보다 3배 빨라

팬데믹 이후 노숙자 수 급증 2023~2025년 9% 증가 메트로밴쿠버의 노숙자 수가 지난 20년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그 수는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루마 원주민 주택협회(Lu’ma Native Housing Society)가 발표한 최신 노숙자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잉글리쉬 해변서 여성 시신 2구 발견

밴쿠버 경찰은 21일과 22일 잉글리쉬 베이 인근에서 발견된 2명의 여성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 사망원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 들 여성들의 신원이 알려짐에 따라 가족들에게 사망소식을 알렸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의 시신은 하루 간격으로 잉글리시 베이 인근 장소에서 발견되었다.

그랜빌 브리지 공사 쓰레기 잔해로 고객 발길 끊겨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사업장들이 주변에 쌓여 가는 쓰레기로 인해 큰 재정적 피해를 입고 있다. 잘려진 나무가지들과 일부 쓰레기들이 펄스크릭 지역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일부 매장들과 사업장 관련 트럭들이 진입을 하지 못해 사업주들은 울상이다.  

플라스틱 포장용기 사용 추가금지…15일부터 시행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의 일환으로 주민들은 더 이상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포장 용기를 받지 않고 새 쇼핑백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 받게 된다. 
BC주정부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연방정부의 규제와 일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플라스틱 규제 정책을 시행했다.

주민 4명 중 1명, $500 급전 대책없어

주민 4명 중 1명, $500 급전 대책없어

캐나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네디언 4명 중 1명이 기대치 못했던 500달러의 비용이 발생하면 낼 수 없다고 말했다. 35% 이상이 생필품...

스탠리 공원 자전거 전용도로제 폐지

스탠리 공원 자전거 전용도로제 폐지

공원위원회 찬성6 , 반대 1로 안건 통과 5월까지 관련 자전거 전용 도로 시설 제거 자전거 이용 주민은 ‘불만’…주변 상가는 ‘웃음’ 현재 스탠리 공원 내에...